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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악화가 양화를 구축" 유재석, '재산' 자극적 타이틀에 일갈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6: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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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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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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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유재석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예능 '더 존 : 버텨야 산다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더 존 : 버텨야 산다3'는 오는 7일 공개된다. /2024.08.06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163150898rttx.jpg" data-org-width="1024" dmcf-mid="KCIreXg2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163150898rt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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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유재석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예능 '더 존 : 버텨야 산다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더 존 : 버텨야 산다3'는 오는 7일 공개된다. /2024.08.06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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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의 '재산 1조설' 타이틀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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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bxuvxXDTf"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친구랑 새해맞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배우 김석훈과 방송인 송은이가 출연했다.</p>
          <p dmcf-pid="PvtIntA8lV" dmcf-ptype="general">이날 김석훈은 "제가 유재석 씨를 최근에 몇 번 봤는데, 이 사람은 어쨌든 밥을 잘 먹어서 오늘날의 유재석이 있다. 난 그렇게 판단한다"고 말했다. </p>
          <div dmcf-pid="QTFCLFc6h2" dmcf-ptype="general">
           그러자 유재석은 "밥을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굉장히 중요하다"며 "몇시에 일어났냐?"고 김석훈에게 물었다. 김석훈은 "7시? 나는 어제 지방 갔다가 왔다. 강원도 영월"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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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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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163152534erqn.jpg" data-org-width="560" dmcf-mid="2KKXwKhL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163152534er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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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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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xa4ta7vlK" dmcf-ptype="general">
           유재석은 "이제 연예인 다 돼서 프로그램 많이 한다"고 띄워줬다. 이에 김석훈은 "덕분"이라면서 "가끔 기사에 보면 '유재석의 남자 김석훈'이라고 하더라. 황당하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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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JkxUkKGhb"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크게 웃으면서도 "자꾸 자극적으로 타이틀을 뽑는다. 내 앞에는 자꾸 액수를 붙여가지고 하더라"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각종 예능을 통해 '재산 1조' 루머가 생겼다.</p>
          <p dmcf-pid="YiEMuE9HCB"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몇몇 분이 그러시다가 이제 자꾸 클릭이 되니까 다른 분들도 그럴 수밖에 없는 거 같다.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그런"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GnDR7D2XWq"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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