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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이슈] 박성훈 이어 박규영도…'오겜' 열풍에 찬물 끼얹은 치명적 SNS 실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4: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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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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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ye7D2X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YTN/20250108144913357tpei.jpg" data-org-width="700" dmcf-mid="VWhP3jqy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YTN/20250108144913357tp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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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vC6FNzTJI"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 배우들이 연이은 SNS 논란으로 작품의 글로벌한 인기에 찬물을 끼얹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p>
          <p dmcf-pid="6ylQ0ABWMO"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 가드 옷을 입고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규영의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PRPWA7mees" dmcf-ptype="general">문제는 사진에 같이 나온 주변 인물이었다. 박규영의 뒤에는 역시 핑크 가드 옷을 입은 배우가 있었는데, 이 배우가 시즌2에서 활약한 주요 배우 중 한 명이라는 추측이 쏟아진 것. 이에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p>
          <p dmcf-pid="QBuDxYnbdm" dmcf-ptype="general">논란을 의식한 듯 박규영은 빠르게 사진을 삭제했지만,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졌다. 이와 관련해 박규영의 소속사 측은 "시즌3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는 다소 생뚱맞은 입장을 내놓아 의아함을 가중시켰다. </p>
          <p dmcf-pid="xneZwKhLnr" dmcf-ptype="general">박규영에 앞서 박성훈도 SNS로 역풍을 맞았다. 박성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 일본 음란물 표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그 역시 게시물을 이내 삭제했으나 캡처되어 온라인상에 퍼졌다. </p>
          <p dmcf-pid="yylQ0ABWew" dmcf-ptype="general">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박성훈 씨가 다수의 DM을 확인하다 문제의 사진을 보고, 회사 관계자에게 전달하려는 과정에서 SNS 사용이 미숙해 실수로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를 했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잦아들지 않았다. </p>
          <p dmcf-pid="W2BsdZaVnD" dmcf-ptype="general">박성훈과 박규영은 모두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새로운 얼굴로 작품 안에서 제 몫을 잘 해낸 만큼, 부주의한 SNS가 더욱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박성훈은 극 중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을, 박규영은 군인 출신 탈북민 강노을 역을 맡아 연기했다. </p>
          <p dmcf-pid="YThP3jqynE"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 OSEN] </p>
          <p dmcf-pid="GWSxpcbYik" dmcf-ptype="general">YTN 강내리 (nrk@ytn.co.kr)</p>
          <p dmcf-pid="Hx8TNUwMJc"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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