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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탄핵정국 속 김태균 “새해 소원 2위가 평온한 일상‥와닿아”(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4: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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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cb8ve7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41438920cmjp.jpg" data-org-width="640" dmcf-mid="qkAB4SRu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41438920cmj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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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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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48W1guSJ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9in0Bm41Lc"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태균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고 싶어하는 국민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p>
          <p dmcf-pid="2DwVxYnbiA" dmcf-ptype="general">1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p>
          <p dmcf-pid="VjAB4SRunj"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새해가 시작하고 한 바퀴 딱 돌았다. 일주일이 딱 지났다. 새해가 어떤 것 같냐. 올해 기운이 느껴지잖나. 새해 벽두 되면 '잘 될 것 같은데'하는데 저는 올해 느낌이 작년보다 좋다. 뭔가 좋은 일이 생긴 건 아닌데 괜히 좋다"고 밝혔다. </p>
          <p dmcf-pid="fRe1uE9HLN" dmcf-ptype="general">2025년이 되고 '컬투쇼' 첫 출연인 곽범은 본인의 경우 근황이 없다며 "1월 1일부터 어제까지 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방청객이 짠해하자 곽범은 "제가 쉬려고, 일주일 정도 쉬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하며 "뭘 그렇게 짠하게 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dmcf-pid="451jr9loda" dmcf-ptype="general">이후 김태균은 한 중고거래 앱에서 조사한 '새해에 이루고 싶은 것'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김태균은 "1위는 건강, 2위는 뭘 것 같냐. 이게 요즘 와닿는다. 이게 1위인 줄 알았다. 2위는 평온한 일상이다"라고 말했고 곽범은 "저도 그렇다"며 공감했다. 3위는 행복이었다. </p>
          <p dmcf-pid="8pUwh6YcRg"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온하고 평범한 일상. 보통 '대박나게 해주세요', '부자되게 해주세요'라고 비는데 '평온한 일상'이 2위라는 게… 당연하게 생각한 일상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라고 토로했다. </p>
          <p dmcf-pid="6kE9PyJqio"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일로 한 달 넘게 탄핵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29일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며 정부는 사고 당일부터 지난 4일 24시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p>
          <p dmcf-pid="PZ5NwKhLJL"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QpUwh6YcL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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