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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김수미표 매운맛 '욕닝콜' 공개 "올해도 그렇게 늦잠 x 잘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4:15: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귀신경찰' 측 새해 맞아 모닝콜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CB4SRu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ehb8ve7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ked/20250108141509085qsqb.jpg" data-org-width="1200" dmcf-mid="fMHPJ5Nf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ked/20250108141509085qs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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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6rUKO6Fl5" dmcf-ptype="general">영화 '귀신경찰' 측이 새해를 맞아 고(故) 김수미의 육성이 담긴 모닝콜을 공개했다. </p>
          <p dmcf-pid="PPmu9IP3WZ" dmcf-ptype="general">8일 '귀신경찰' 측이 공개한 모닝콜은 순한맛, 매운맛 버전으로 나뉜다. 욕먹는 모닝콜이라 욕닝콜로 불리는 이번 모닝콜은 당장 일어나지 않으면 혼날듯한 상황과 노이즈 캔슬링도 뚫고 나와 귀에 피가 날듯한 잔소리, 걸죽한 애드리브가 이어지며 재미를 준다.</p>
          <p dmcf-pid="QQs72CQ0yX" dmcf-ptype="general">김수미는 모닝콜에서 “2025년이다. 벌써 새해가 밝았다 이 XX꺄! 너 올해도 그렇게 늦잠 쳐 잘래? 너 해가 지금 중천에 떠서 이새XX! 니 이마에 떨어져도 모르겠다. 이 옘XXXX아"라고 말했다. </p>
          <p dmcf-pid="xaG6dZaVSH" dmcf-ptype="general">이어 "작심 3초냐 어떻게 인간이! 붕어도 3초는 기억하는데 어떻게 넌 마음잡은 게 3초를 못 가냐 씨XXXX야! 그러다 니 인생 니가 조지는겨 이XXXX꺄! 얼른 일어나서 씻고 귀신경찰 보러 가"라고 말했다. </p>
          <p dmcf-pid="y3eSHi3IlG" dmcf-ptype="general">'귀신경찰' 측은 해당 모닝콜을 별도의 파일을 저장한 후 폰에서 모닝콜 음악으로 등록하면 된다고 전했다.</p>
          <p dmcf-pid="W0dvXn0ClY" dmcf-ptype="general">새해를 맞아 공개된 포스터는 활짝 웃고 있는 신현준과 김수미 위로 새해 첫 뜨는 태양 같은 ‘새해엔 웃자~’ 카피가 유독 돋보인다.</p>
          <p dmcf-pid="YVkFzwVZWW" dmcf-ptype="general">영화 '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이다. 오는 24일 개봉. </p>
          <p dmcf-pid="GfE3qrf5yy"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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