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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지옥4’ 김재원 PD “사랑받은 이유=프리지아·덱스·이관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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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bntnews/20250108120006643llrr.jpg" data-org-width="680" dmcf-mid="xHlK8Xg2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bntnews/20250108120006643ll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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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재원 PD가 역대 출연진들을 언급하며 ‘솔로지옥4’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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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teoqOJGp" dmcf-ptype="general">8일 오전 서울 호텔 나루에서 넷플릭스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와 MC군단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했다.</p>
          <p dmcf-pid="53FdgBIiY0" dmcf-ptype="general">‘솔로지옥4’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p>
          <p dmcf-pid="103JabCn13"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원 PD는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시즌4를 맡게 되어 감개무량하고 감사하다. 매 시즌 해오지만 막상 하면 쉽지 않아서 이번 역시 철저히 고민했다”라며 “‘솔로지옥’이 사랑받는 이유는 프리지아, 덱스, 이관희 세 가지가 아닐까. 이번 시즌이 끝나면 네 가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끌어 모았다.</p>
          <p dmcf-pid="tvS96ZaV5F" dmcf-ptype="general">이어 김 PD는 “지난 시즌에 대해 재미는 있지만 설렘은 없었다는 평이 많아서 이번에 개선을 해보고 싶었다. 이번 시즌은 재미도 설렘도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자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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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bntnews/20250108120008532ftzz.jpg" data-org-width="680" dmcf-mid="Yt8mlJFO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bntnews/20250108120008532ft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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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김정현 PD는 “시즌3에는 남자 메기가 없어 아쉬웠는데 시즌4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합류하게 된다”며 차별화에 대해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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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BqND8WA15" dmcf-ptype="general">‘솔로지옥’의 아이콘 덱스는 “낙하산 출신으로서 시즌3부터 운 좋게 시즌4까지 하고 있다. 감히 역대 시즌 중 가장 재밌는 시즌이라 자부한다. 이번 시즌은 (장면적으로 소외되는 사람 없이)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반짝반짝 빛난다”고 전했다.</p>
          <p dmcf-pid="pbBjw6YcZZ" dmcf-ptype="general">또 이다희는 “이번 출연자들은 소극적이지 않고 본인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거침없이 표현한다. 시원시원하지만 혼란스러운 감정선들은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분명 화가 날 수 도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UKbArPGk1X" dmcf-ptype="general">‘연프 마니아’ 규현 역시 “남의 연애를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선남선녀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술들을 천국도와 지옥도에서 다 보여준다”며 도파민 맛집을 강조했다.</p>
          <p dmcf-pid="uuULA2SgYH" dmcf-ptype="general">한편 ‘솔로지옥4’는 오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77uocVvaGG" dmcf-ptype="general">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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