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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리거' 감독 "김혜수, 최정상급 연주자"..정성일 "최고의 파트너" 찬사[Oh!쎈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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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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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M76ZaV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유선동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08 /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114155517pkuw.jpg" data-org-width="530" dmcf-mid="10yclJFO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114155517pk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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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민경훈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유선동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08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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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OZmYa7vMP" dmcf-ptype="general">[OSEN=여의도, 김나연 기자] '트리거' 유선동 감독과 정성일이 김혜수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p>
          <p dmcf-pid="0v0l1E9HL6" dmcf-ptype="general">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유선동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pMcQabCne8"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p>
          <p dmcf-pid="UdDRA2SgM4" dmcf-ptype="general">이날 유선동 감독은 "김혜수가 아닌 오소룡은 상상할수없다"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런 느낌은 처음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계속 느꼈다. 본인이 하고있는 작품, 프로그램에 대해 본인이 가진 모든것을 다 쏟아붓는 느낌이 혜수 선배와 오소룡 팀장이 비슷했다"고 싱크로율을 전했다.</p>
          <p dmcf-pid="uOZmYa7vif" dmcf-ptype="general">그는 "같이 작업하며 김혜수 선배님이 왜 정상의 자리에 계속 있는지 너무 잘알수 있었다. 작업하며 배우한테는 몸이 악기라는 얘기 종종 하는데 제가 만난 최정상급 연주자였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극찬했다.</p>
          <p dmcf-pid="7TpStD2XRV" dmcf-ptype="general">정성일 역시 김혜수와의 호흡에 대해 "최정상급 연주자니까 옆에서 듣기만 하면 됐다. 처음부터 너무 좋았다. 사실 긴장감이 없을수 없다. 너무 대단한 배우와 내가 이 앞에서 연기를 같이 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찼다. 근데 너무 편하게 대해주셨다. 그순간 캐릭터로 와주시고 그러다 보니 저도 잘 따라가고.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p>
          <p dmcf-pid="zdDRA2SgR2" dmcf-ptype="general">한편 ‘트리거’는 오는 15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p>
          <p dmcf-pid="qzxu8Xg2R9"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dmcf-pid="BDWkSi3InK" dmcf-ptype="general">[사진] OSEN 민경훈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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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