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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도연 서운하겠네…송중기 "손석구 연기 스터디 못 들어와, 대기 1번" (살롱드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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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104659867yabq.jpg" data-org-width="550" dmcf-mid="qKT9UO6F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104659867ya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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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송중기가 배우들과 함께하는 연기 스터디에 대해 말했다. <br><br>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우리 아빠 으르렁 으르렁 대'라는 제목으로 '살롱드립2' 72회가 올라왔다.<br><br> 이날 송중기는 이희준과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를 통해 인연을 쌓았다고 했다. 이희준은 "절친인 진성규 형과 연기 수다 모임이 있는데 거기에 (송)중기가 와서 친해졌다. 그리고 '보고타' 제안이 들어와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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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104701383ftmy.jpg" data-org-width="550" dmcf-mid="BrjXSi3I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104701383ft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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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장도연이 모임에 어떤 배우가 있는지 묻자, 송중기는 "한에리, 이상희, 양경원, 오의식 배우와 김여진 선배님이 계신다. 제일 존경스럽다. 여진 선배가 제일 대선배인데 젊은 친구들과 생각을 공유해보고 싶다고 오셨다. 열려 계신다"고 말했다. <br><br> 연기 수다 모임이라고 칭했지만 사실은 연기 스터디의 개념이라고. 송중기는 "한가지 대본을 두고 배우들끼리 해석이 다르지 않나. 즉흥 연기를 해보기도 한다. 형들(진선규, 이희준)이 만든 커리큘럼이 있더라"라고 설명했다.<br><br> 그러면서 "저는 정식으로 연기를 배워본 적이 없어서 (연기 수다 모임이) 새로운 세상이었다"며 "12~3년 전에 했던 '뿌리깊은 나무' 대본을 가져와서 현대 버전으로 연기해보기도 한다"고 전했다.<br><br> 이희준은 "평가도 냉정하게 주고받는다. 가혹하게 한다. 좀 까짜같다고 말해주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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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104703108zwyh.jpg" data-org-width="550" dmcf-mid="bAgAiurR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104703108zw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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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를 듣던 장도연이 "모든 연기자 분이 이 모임에 오고 싶어 할 것 같다"고 하자, 송중기는 "저는 몰랐는데 최근에 형한테 들었다. 손석구 배우가 들어오고 싶다고 했다더라. 근데 형(이희준)이 안 된다고 하셨다. 너무 밉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br><br> 이희준은 "20명으로 제한을 뒀는데 지금 인원이 너무 많다. 한 명씩 얘기해도 오래 걸리지 않나. 어쩔 수 없이 (인원 수를)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br><br> 이어 자막에는 손석구가 '대기표 1번'이라며 '조금만 기다려줘 석구야'라고 덧붙어져 <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TEO 테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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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cgAiurRzG"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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