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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16일 연속 1위라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0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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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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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Uds5Nf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한 장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rtskhan/20250108083018715bauo.jpg" data-org-width="700" dmcf-mid="1RE5fguS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rtskhan/20250108083018715ba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얼빈’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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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frF6jqys5" dmcf-ptype="general"><br><br>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박스오피스서 개봉 16일째 연속 정상을 달리고 있다.<br><br>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하얼빈’은 전날 4만8912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377만8075명이다.<br><br>‘하얼빈’은 지난해 12월24일 개봉 이후 줄곧 정상을 지키며 달려왔다. 안중근(현빈)과 대한의군이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기 위한 7일간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웅장한 미장셴과 귀를 휘감는 음악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한국 영화 테크놀로지 사상 시청각적 최상의 만족감을 전달해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췄다고 제작진도 자부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가슴 뛰고 심장은 뜨거워질 소재를 우민호 감독만의 색깔로 안중근 장군과 대한의군 이야기를 쫀쫀하게 풀었다는 평이다. 여기에 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 1909년의 안중근이 2025년의 국민들에게 보내는 현 시국과 연결되는 메시지까지 포함되어 회자되고 있다.<br><br>극장 3사 예매사이트 기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하얼빈’은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페라리’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을 제치고 개봉 3주차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해, 지난해 12월 15일 1위에 등극한 이후 25일 연속 이 자리를 수성했다.<br><br>2위는 꺼지지 않는 불꽃 ‘소방관’(감독 곽경택)이다. 1만6456명이 선택해 누적관객수 358만5844명을 달성했다.<br><br>‘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모양새다. 1만1022명이 봐 3위에 그쳤다. 누적관객수도 34만7370명이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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