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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화 이슈' 의식한 전현무, "시술 받아 당겼다…지금이 리즈" ('요정재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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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Chosun/20250108071031328ogwu.jpg" data-org-width="550" dmcf-mid="2UK8ghxp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Chosun/20250108071031328og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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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lqVnO6FD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피부과 시술을 받은 후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PUJaCFc6rs"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비호감으로 시작해, 이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말썽쟁이 현무!!!!!!ㅎ'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QuiNh3kPmm"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전현무와 피부과 동기임을 밝혔다. "너 요즘 피부과 열심히 다니나 보다"라며 외모에 놀라움을 드러내자, 전현무는 "울쎄라 한 번 당겼다. 울쎄라가 한 달 뒤가 제일 예쁘다고 하더라. 지금이 리즈"라며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p>
          <p dmcf-pid="x7njl0EQrr"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형은 "난 진짜 놀랐던 게 얘가 그렇게 어렸을 때도 피부과를 다니더라. 그게 나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MC들은 나이랑 상관없이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지 않냐. 그럴 때 너무 아저씨 같거나 그러면 예능에서는 약간 불편해하는 게 있다. 그런 것 때문에 네가 피부과에 가서 울쎄라도 하고 땡기는 거 같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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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Chosun/20250108071031512bdwz.jpg" data-org-width="550" dmcf-mid="VmW5Ki3I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Chosun/20250108071031512bd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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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NocvUwMwD" dmcf-ptype="general"> 그러자 "울쎄라 당기고 보톡스 맞는 이유"라는 전현무는 "사실 근데 얼굴이 늙는 것보다 정신 늙는 게 최악이다"며 소신을 밝혔다. 그는 "'아육대'는 10년 했다. 엑소가 신인일 때부터 했던 사람이다"라며 "근데 그걸 왜 안 놓냐면 아이돌과 있어야 MZ가 된다. MZ랑 소통해야 그래야 안 늙어 보인다. '아육대'는 진짜 너무 힘들지만, 아이돌도 연구해야 한다. 얘만 띄워주면 이쪽 팬이 서운해하고 여기도 소리 지르고 저기도 소리 지르고 인터뷰하고 종목은 한두 개냐. 그거 다 하면 목이 나가버린다. 하루 종일 떠든다. 그거 할 때마다 힘들어 죽겠는데 안 놓는 이유가 있다. 아이돌과 소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p>
          <p dmcf-pid="YjgkTurREE"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전현무는 최현석 셰프랑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노화 이슈로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수염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민낯 비주얼로 "최현석 형님"이라고 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형이라고요?", "급노화하신 듯", "방송이랑 다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Ggnjl0EQDk"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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