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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15일째 1위…'소방관' 2위 장기 흥행 [Nbox]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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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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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dvEYnb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1/20250108070611455tjba.jpg" data-org-width="1400" dmcf-mid="Xov238WA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1/20250108070611455tj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얼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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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1X3JVoUlF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하얼빈'이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했다.</p>
          <p dmcf-pid="tZ0ifguS0c" dmcf-ptype="general">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 7일 1만 64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77만 807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p>
          <p dmcf-pid="F5pn4a7vzA"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로, 현빈이 안중근 의사 역을 맡았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p>
          <p dmcf-pid="3tuo6jqy3j" dmcf-ptype="general">앞서 '하얼빈'은 지난해 12월 24일 개봉 후 2일째 100만, 5일째 200만, 9일째 300만을 각각 돌파한 바, 400만을 넘어설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0F7gPABWzN" dmcf-ptype="general">주원 곽도원 주연, 곽경택 감독 연출로 장기 흥행 중인 '소방관'은 2위를 지켰다. '소방관'은 이날 1만 6458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358만 5846명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p3zaQcbY3a" dmcf-ptype="general">3위는 송중기 주연의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이날 1만 1022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관객수는 34만 7370명을 나타냈다.</p>
          <p dmcf-pid="UuKcewVZzg"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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