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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결혼도 안 했는데 “올해 목표 출산”→곽정은 다자연애 화끈 (연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0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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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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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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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장예솔 기자]
 '연애의 참견' 한혜진과 곽정은이 파격적인 신년 계획을 공개했다. 
 1월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시청자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 주는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신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우재는 "저는 계획을 세워놓고 무너지는 게 싫어서 아예 안 세운다"며 대문자 P(즉흥형)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반면 한혜진은 출산이라는 파격적인 목표를 내놨다. 
 주우재가 "진취적이다"며 놀라워하자 한혜진은 "뭐가 진취적이냐. 연애 시작해서 결혼하고 출산까지 할 수 있다. 12달이나 남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정은은 "저는 여러 사람에게 제 사랑을 나눠주고 싶다"고 말해 폴리아모리(다자간 연애)를 떠오르게 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과의 깊은 관계는 재미가 없다. 많은 사람에게 나의 지식과 자비를 나눠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저는 올해 낚시용 배를 사겠다. 여러분들을 태우고 낚시 한번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주우재는 "제가 볼 때 저 누나 이미 샀다. 지금 사고 괜히 멋쩍어서 올해 계획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서장훈은 "다른 바람은 없고 작년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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