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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전마마' 차주영, 후궁 이시아 도발에 귀싸대기..."어찌 전하를 외롭게 하셨습니까" (‘원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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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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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52KABW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poctan/20250107220804907hsui.png" data-org-width="650" dmcf-mid="FDqeMCQ0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poctan/20250107220804907hsu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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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rXG8WAeH"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원경’ 차주영이 후궁 이시아에게 귀싸대기를 올렸다.</p>
          <p dmcf-pid="ukDGWfTNRG" dmcf-ptype="general">7일 전파를 탄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는 영실(이시아 분)의 도발에 분을 참지 못하는 중전 원경(차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746jaHo9nY" dmcf-ptype="general">원경은 이방원(이현욱 분)의 뜻에 따라 잠저 시절 자신의 아들을 낳아 키우던 영실과 아들 이비(경녕군)를 궁으로 불렀다. 원경은 이비의 글 공부에 힘을 쓰라며 언급하기도. 이후 이비가 글공부를 게을리하는 것을 본 원경은 회초리로 이비의 종아리를 때렸다.</p>
          <p dmcf-pid="zX52KABWdW" dmcf-ptype="general">이 사실을 알게된 영실은 중전을 찾아 “우리 비는 어차피 왕이 될 수 없는 아입니다. 해서 힘들게 공부시키지 않겠습니다”라며 날을 세웠다. 원경은 “왕자를 공부시키는 일이다. 너 따위 의견은 중요치 않아”라며 콧방귀를 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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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poctan/20250107220805286ckch.png" data-org-width="530" dmcf-mid="3DmZH6Yc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poctan/20250107220805286ckc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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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2LiTdzeT" dmcf-ptype="general">영실은 “중전 마마께서는 제가 싫으셨던 겁니다. 해서 그리 매질을 하셨던 거지요”라며 감정을 폭발했다. 원경은 “네가 싫다 하여 아이에게 매질을 한다?”라고 물었고, 영실은 “제가 상께 사랑받는걸 견딜 수 없으셨을 테니까요”라고 말하기도. 원경은 “미쳤구나”라며 분을 참지 못했다.</p>
          <p dmcf-pid="bpuxPs8tiv" dmcf-ptype="general">영실은 “어찌 전하를 외롭게 하셨습니까. 주상전하께서는 젊은 날 민씨 집에서 살 때 숨이 막혔다 하셨습니다”라며 원경의 신경을 긁었고, 원경은 화를 참지 못하고 자리에 일어나 영실의 뺨을 후려쳤다. 이어 원경은 “이 아이를 당장 내 눈 앞에서 치우시게”라고 명을 내렸다.</p>
          <p dmcf-pid="KQMEc1j4JS"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98PANXg2nl" dmcf-ptype="general">[사진] ‘원경'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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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