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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억 미지급"…'마약' 박유천 前 매니저, 항소장 각하→패소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2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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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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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1pfaHo9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xportsnews/20250107211826387iszz.jpg" data-org-width="550" dmcf-mid="80KRw0EQ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xportsnews/20250107211826387is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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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U4NXg20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게 급여 미지급으로 소송을 제기한 매니저가 패소했다.</p>
          <p dmcf-pid="xfQaSKhL3a" dmcf-ptype="general">7일 뉴시스는 박유천의 전 매니저 A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결론 난 1심 판결이 지난해 11월 15일 확정됐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yCT36m41pg"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30일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박연주)는 "채권자 대위 청구 부분을 각하하고,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 소송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시했다.</p>
          <p dmcf-pid="Why0Ps8tUo"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14일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소송비용을 내지 않아 재판부는 지난달 5일 항소장 각하를 명령했고, 1심 판결이 확정됐다. </p>
          <p dmcf-pid="YLjC3dtspL" dmcf-ptype="general">A씨는 박유천의 1인 기획사 라씨엘로를 설립했다. </p>
          <p dmcf-pid="GoAh0JFO3n"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8월 리씨엘로는 박유천이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며 "법인카드를 개인적 유흥비와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주장했고, 박유천은 A씨로부터 수익금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Hgclpi3Iui" dmcf-ptype="general">이후 리씨엘로 측은 박유천을 상대로 6억375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박유천이 A씨에게 급여 6억 원을 지급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p>
          <p dmcf-pid="XWZqdSRuFJ" dmcf-ptype="general">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7월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은퇴 발언을 번복하며 활동을 강행했다. 지난 12월에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p>
          <p dmcf-pid="ZY5BJve77d"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5G1biTdz7e"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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