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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윤준원-김승윤, 다이아몬드수저 가족 엿보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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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rtskhan/20250107201503186dpxi.jpg" data-org-width="700" dmcf-mid="WzovScbY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rtskhan/20250107201503186dp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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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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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jYWwVZIC" dmcf-ptype="general"><br><br>안재욱과 윤준원, 김승윤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한 가족으로 뭉친다.<br><br>오는 2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amp;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br><br>‘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측은 7일(오늘) 한 가족이 되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려낼 안재욱(한동석 역)과 윤준원(한결 역), 김승윤(한봄 역)의 스틸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다.<br><br>가족의 가장인 안재욱은 LX호텔의 회장이자 가난이란 건 책에서만 보고 자란 다이아몬드수저 한동석 역을 맡았다. 그는 가족부터 시작해 호텔 직원까지 자기 뜻대로 컨트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다소 강직한 성향의 아버지다.<br><br>윤준원과 김승윤은 한동석의 두 자녀 한결과 한봄으로 분한다. 군의관으로 복무 중인 아들 한결은 교육을 잘 받고 자란 부잣집 도련님 스타일로 성격이 둥글둥글하며 어른스럽다. 그런가 하면 한봄은 똑부러지면서도 야무지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지녔다.<br><br>한동석과 한결, 한봄은 3인 3색 연애사를 예고하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한동석은 한결같은 순애보를 보여주지만 마광숙(엄지원 분)과 엮이게 되면서 인생의 신세계를 맛보게 된다.<br><br>아들 한결은 동생 한봄의 친구인 독고세리(신슬기 분)를 오래 전부터 좋아해 왔다. 한결은 그녀에게 직진하지만 그녀의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괴로워한다고. 한봄 또한 우연히 만난 한 남자에게 서서히 스며들지만 이로 인해 아빠와 갈등을 빚게 되며 이들의 연애사는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갈 전망이다.<br><br>‘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가족간에 생길 수 있는 여러 에피소드와 이들 3인의 연애사를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보여주며 탄탄한 스토리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br><br>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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