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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또 女아나운서..전현무, ♥홍주연 열애설에 "욕 먹어도 의미 없어" 솔직 심경 (요정재형)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19: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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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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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LNwScbYS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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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전현무, 홍주연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news/20250107190546062knkp.jpg" data-org-width="560" dmcf-mid="2Q3ytlMU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news/20250107190546062kn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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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전현무, 홍주연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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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uB4d9lohW"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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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7b8J2Sgyy"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비호감으로 시작해, 이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말썽쟁이 현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QOlG0TdzWT"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전현무는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서 활약하던 시기를 회상했다. '스타골든벨' 출연 당시 아나운서였던 '스타골든벨' 할 때 되게 외로웠다. 누가 내 편이냐"며 "아나운서실에서는 거의 이단아였다. '째 왜 아나운서 망신을 주고 다니냐' 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xISHpyJqlv" dmcf-ptype="general">이어 "성격이 내가 은근히 MBTI의 I(외향형)다. 그러니까 연예인 친구도 없고, 아나운서들도 이단아 취급했고, 방청객들도 날 싫어했다. 왜냐면 나 하나 웃겨 보겠다고 아이돌한테 심술궂은 농담 하고 그러니까 방청객도 날 싫어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V6djxXDhS" dmcf-ptype="general">힘든 시간을 견디게 해준 것은 '목표'였다. 전현무는 "목표가 너무 확실했다. 주말 프로그램의 예능 MC가 되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 나는 그걸 보고 자랐던 사람이라서"라고 말했다.</p>
          <p dmcf-pid="Wq9PnfTNyl" dmcf-ptype="general">또한 전현무는 악플로 인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악플로) 마음 많이 다쳤었다. 누구랑 헤어지고 나면 여기(마음)가 긁히는 느낌, 그런 거를 혼자 많이 가졌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B2QL4yjC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람들이 날 너무 싫어하더라. '비호감', '나댄다', '진짜 극혐'이라고 하더라. 내 유두마저 비호감이고 싫다는 얘기도 있었다. 그게 내 잘못이냐"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bVxo8WA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 정재형/사진=유튜브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news/20250107190547632vdvh.jpg" data-org-width="560" dmcf-mid="VTRoDJFO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news/20250107190547632vd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 정재형/사진=유튜브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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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bVxo8WATI" dmcf-ptype="general">
           전현무는 여자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div>
          <p dmcf-pid="XKfMg6YchO"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화제가 된 전현무, 홍주연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홍주연은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아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직접 만난 두 사람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형성돼 이목을 모은 바 있다.</p>
          <p dmcf-pid="Z94RaPGkvs"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정재형은 "그 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그냥 이렇게 보면 (전현무가) 누군가를 또 만나고 있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얘는 또 누굴 만나는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그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이 노이즈를 만들어서 사실은 '사당귀'를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5krlXO6Fv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현무는 마케팅을 자체 내에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어떤 선입견을 갖든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되게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1EmSZIP3Tr"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전현무는 "너무나 많은 일을 겪다 보니까 그게 중요하지 않더라. 내가 욕 먹고 '또 여자 아나운서냐' 어쩌고 이런 게 의미가 없는 게 그러다 말더라. 이슈가 또 다른 이슈로 덮인다"고 밝혔다. </p>
          <p dmcf-pid="tDsv5CQ0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화제되는 그 친구(홍주연)가 이 이슈로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 알려지면 된 거 아니냐"고 했다. </p>
          <p dmcf-pid="FNkOWwVZSD" dmcf-ptype="general">한편 전현무는 지난 2018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모델 한혜진과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8년 2월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공개 연애 1년여 만인 2019년 3월 결별을 발표했다. 같은 해 11월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이혜성과 열애를 인정했으나 2022년 2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3jEIYrf5SE"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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