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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동엽, 개그맨 선배 폭행에 화장실서 혼자 오열 “뺨 몇십대 맞아” (동해물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14: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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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동해물과 백두은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143837609dmzm.jpg" data-org-width="856" dmcf-mid="WcKlcSRu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143837609dm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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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물과 백두은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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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동해물과 백두은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143837782qhzd.jpg" data-org-width="856" dmcf-mid="GYSe9dts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143837782qh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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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물과 백두은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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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qxZC5Nfe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1QNqZBIiiV" dmcf-ptype="general">개그맨 신동엽이 과거 선배에게 폭행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p>
          <p dmcf-pid="tZBCjhxpe2" dmcf-ptype="general">1월 6일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여긴 어쩐 일로? 전 SM 동료(?) 국민MC 신동엽이 게스트인 희귀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F1KlcSRue9"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개그맨 군기 문화에 대해 "우리 때는 그나마 좀 덜했는데 예전엔 더 셌다고 한다. 그것도 다 그런 게 아니라 안 그런 형도 있고 또 유난히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 근데 나는 좀 편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p>
          <p dmcf-pid="30fywWiBdK"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술을 좋아하는 선배들과 술자리를 진짜 많이 가졌다. 내가 술을 좋아하니까 선배들한테 너무 잘했다. 반면 술 안 드시는 선배들은 나를 부르더니 야한 얘기를 해보라고 한다. 내가 술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재밌게 한다고 들었나 보더라. 막 지어서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0Lm8u6Ycnb" dmcf-ptype="general">"선배한테 혼난 적 있냐"는 동해의 물음에 신동엽은 "있다. 혼났다기보다는 원래 단역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조연 역할을 하다가 나중에 진짜 재밌는 사람들이 코너를 갖는다. 최양락, 이봉원, 박미선처럼. 아무리 짧은 거라 하지만 '안녕하시렵니까'라는 한 코너를 맡는다는 것은 저 밑에 있던 말단 직원이 갑자기 승진을 어마어마하게 한 것"이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paIQqxXDeB" dmcf-ptype="general">이어 "중간에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형들은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술 먹을 때 취해서 '너 이 XX야. 네 인기 아무것도 아니야. 어디서 건방이야'라고 했다. 그때 좀 뺨을 많이 맞았다. 몇십 대를. 화장실 가서 씻고 혼자 울었던 적이 있다"며 "지금은 활동 안 하는 선배"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UltcekKGMq" dmcf-ptype="general">은혁 역시 "저희도 아이돌치고 예능을 많이 나가지 않았나. 한 선배님이 요즘 말로 너무 나댄다고 느꼈던 것 같다"며 과거를 소환했다. 동해는 "녹화 돌아가는 도중에 '너희만 할 거야? 그만 좀 해'라고 하더라. 여기가 완전 전쟁터라고 느꼈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신동엽은 "누구인지 알 것 같다"며 미묘한 표정을 지었고, 은혁은 "아실 수도 있다. 요즘에는 활발하게 활동 안 하신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u5bhAlMUi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7kvd2JFOe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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