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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파묘'·'사외다' 김재철, 조보아·정성일과 한솥밥…엑스와이지와 전속 계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1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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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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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LPY7ZaV7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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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주)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10asia/20250107103807326xqcf.jpg" data-org-width="598" dmcf-mid="YrcBR2Sg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10asia/20250107103807326xq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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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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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6WuXg2pS"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재철이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br><br>7일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영화 ‘파묘’로 수많은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재철과 함께해 기쁜 마음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늘 안정적인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재철은 다채로운 장르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배우다.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김재철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br>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김재철은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기량을 넓혔고, 이후 영화 ‘바람’, 드라마 ‘하이에나’, ‘킬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파묘’에서 3대째 집안에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고 있는 박지용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다. 특히 김재철은 ‘파묘’로 데뷔 후 처음으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br><br>2024년 8월 개봉한 영화 ‘행복의 나라’에서는 시대의 야만성을 대표하는 전상두(유재명 분)에게 절대복종하며 극악무도한 짓도 서슴지 않는 진 과장 역을 맡아 광기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하며 극에 긴장감을 한껏 불어넣는 등 전과는 180도 달라진 열연을 펼쳤다.<br><br>지난달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다정다감한 성격의 보건 교사 홍태오 역을 맡아 단단한 어른 남자답게 따스하면서도 묵묵히 주변인들을 위로해 주는 유죄인간 면모를 탁월하게 그려냈다. <br><br>한편,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에는 배우 정성일, 장윤주, 조보아, 지혜원, 금해나, 현우석, 김세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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