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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당을 나온 암탉'... 4K로 되살아난 추억의 명작, 다시 만나는 잎싹과 초록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08:00: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220만 관객의 마음을 울린 자유와 희망의 이야기, 이제 4K로 새롭게 재탄생 1월 22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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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4K 화질로 담아낸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개봉을 앞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지난 6일 공식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컷에서는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잎싹'과 철부지 청둥오리 '초록'이 함께하는 자유와 꿈을 향한 여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비좁은 양계장을 떠나 자유로워진 '잎싹'의 모습과 알에서 깨어난 귀여운 '초록', 그리고 이들을 돕는 따뜻한 외모의 오리 '나그네', 어린 '초록'과 어울리는 수탉 '달수'가 등장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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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위험에 처한 '초록'과 이를 위협하는 애꾸눈 족제비, 감동적인 포옹 장면, 노을을 배경으로 새들이 날아가는 모습 등 다양한 스틸컷이 영화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예고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황선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섬세한 감정선과 동화 같은 작화로 '잎싹'과 '초록'의 여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2011년 개봉 당시 2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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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4K 개봉은 인쇼츠의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실사에 가까운 작화를 구현했으며, 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 등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와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의 엔딩곡 '바람의 멜로디'가 더해져 전 세대를 사로잡은 감동을 다시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케일드 4K로 새롭게 재탄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오는 22일 메가박스에서 개봉된다.
  
 사진=메가박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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