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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엘모 드레스야?"..엘리 웡x아리아나 그란데, '골든글로브' 최악의 드레서[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04: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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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poctan/20250107045921612owyo.jpg" data-org-width="650" dmcf-mid="ppabvIP3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poctan/20250107045921612ow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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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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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KTLe1mLP"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배우 앨리 웡과 아리아나 그란데가 골든글러브 워스트 드레서로 굴욕 접전을 펼치고 있다. </p>
          <p dmcf-pid="qg3rPVvad6" dmcf-ptype="general">6일(한국시각) 야후 라이프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베스트 드레서와 워스트 드레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젠다야, 데미 무어, 니콜 키드먼, 파멜라 앤더슨, 조 샐다나, 앤드류 가필드가 베스트 드레서로 순위를 달리고 있다. </p>
          <p dmcf-pid="B1oqls8tJ8" dmcf-ptype="general">한껏 멋을 부렸지만 워스트 드레서로 후보에 오른 이들은 다소 굴욕적이다. 새빨간 수술 드레스에 블랙 장갑으로 조류 패션을 완성한 앨리 웡이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관계자는 “엘모에서 영감을 받은 이 스타일은 세서미 스트리트로 돌아가는 게 낫다”고 혹평했다. </p>
          <p dmcf-pid="b8SiuFc6n4" dmcf-ptype="general">장신 니콜 키드먼과 굴욕적인 투샷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 아리아나 그란데는 또 워스트 드레셔 2위를 기록했다. 지방시 드레스를 입었지만 작은 키를 더욱 부각 시키는 롱 스타일은 미스 초이스였다. 영화 ‘위키드’ 때 러블리한 매력이 극대화 됐던 것과 비교하면 두고 두고 아쉬운 선택이다. </p>
          <p dmcf-pid="KKsxtHo9Rf" dmcf-ptype="general">이들 외에도 하이디 클룸, 멜리사 맥카티, 안젤리나 졸리, 에디 레드마인이 워스트 드레서 후보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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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poctan/20250107045921822gatb.jpg" data-org-width="650" dmcf-mid="U2OMFXg2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poctan/20250107045921822ga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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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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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bmQ1GLKn2" dmcf-ptype="general">한편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배우 이정재 주연, 황동혁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가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두 사람은 블랙 슈트를 차려 입고 위풍당당하게 시상식에 참석했다. </p>
          <p dmcf-pid="V9OMFXg2M9"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2’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이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 후보로 지명되면서 주목 받았지만, 가장 강력한 경쟁작으로 꼽힌 디즈니플러스 ‘쇼군’에 밀려 수상이 불발됐다. </p>
          <p dmcf-pid="fm9yodtsLK"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dmcf-pid="4IfGNn0Cib"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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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