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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섭섭합니다 감독님" 김남길, 김진황에 직설 날렸다…왜? ('브로큰' 제작보고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0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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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길 / 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mydaily/20250107031905372mexc.jpg" data-org-width="640" dmcf-mid="Z4izGD2X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mydaily/20250107031905372me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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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길 / 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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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dd3SNzTN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김남길이 감독에 섭섭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pzzIgfTNkY" dmcf-ptype="general">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 그리고 김진황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UGGg83kPkW" dmcf-ptype="general">앞서 '브로큰'은 '야행'으로 알려졌지만 제목을 바꾸고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이에 김 감독은 "민태(하정우)의 감정을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걸 찾다가 제목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uusL2Sgjy" dmcf-ptype="general">이 얘기를 들은 김남길은 "극중 내가 쓴 소설이 '야행'이어서 이 작품을 선택했는데 '브로큰'으로 바뀌어서 섭섭했다"라며 장난스럽게 한마디 덧붙였다. </p>
          <p dmcf-pid="788GrdtsjT" dmcf-ptype="general">'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주인공 분노의 추적을 다룬 이야기다. 내달 5일 개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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