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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신 10주 초음파"..심현섭♥정영림, 오해 딛고 열애중→'예비 부부'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22: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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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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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8HwylMUS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Q5sGTdz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tarnews/20250106224528029lnrf.jpg" data-org-width="571" dmcf-mid="PT60VbCn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tarnews/20250106224528029ln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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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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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x1OHyJqvD" dmcf-ptype="general">
           <br>심현섭이 정영림과 오해를 딛고 '예비 부부'로 한발 내딛으며 설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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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kV1b7meWE" dmcf-ptype="general">6일 방송 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현섭이 등장해 정영림과의 연애 근황을 알렸다.</p>
          <p dmcf-pid="HEftKzsdhk"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여전히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4~5일 냉전이 있었다"며 "유튜브를 많이 보냈는데 가짜뉴스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가짜 뉴스에는 정영림이 탈북 여성이다, 영림의 초가집을 보고 심현섭이 충격 받았다, 두 사람 사이에 아기가 생겨서 10주 초음파 사진이 있다는 이야기는 물론 유산을 했다거나 정영림에게 아이가 있다는 가짜뉴스도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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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tarnews/20250106224529548mzlg.jpg" data-org-width="571" dmcf-mid="QBoVJMZw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tarnews/20250106224529548mz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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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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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viKRPGkTA" dmcf-ptype="general">
           <br>이에 심현섭은 가짜 뉴스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이야기를 전화로만 하다보니까 오해가 있었다. 그래도 저를 보며 걱정해줬다. 여전히 만나고 있다. 10개월 째 연애 중이다. 가짜 뉴스 사건 이후로 둘이 더 똘똘 뭉쳤고, '예비부부'로서 정신적으로 강해진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5Tn9eQHECj" dmcf-ptype="general">"예비 부부?"라고 되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심현섭은 "앞으로 결혼을 할거니까"라고 밝게 웃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심현섭은 "올해 봄, 결혼하고 싶다"며 예비 장인어른께 승낙을 받기 위해 인사를 갈 예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1yL2dxXDCN"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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