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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첫방 '원경' 차주영♥이현욱 함께 왕자의 난→ 후궁 이시아 두고 갈등 '폭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2
2025-01-06 22:13: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fKtXg2U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Y5GsD2X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221335525qhmj.jpg" data-org-width="550" dmcf-mid="PP6GsD2X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221335525qhm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HG1HOwVZ3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원경' 이현욱과 차주영이 갈등을 빚었다.</p> <p dmcf-pid="XdoJVbCnuc" dmcf-ptype="general">6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원경' 1회에서는 원경(차주영 분)과 이방원(이현욱)이 영실(이시아)을 궐로 들이는 것을 두고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JgifKhLFA" dmcf-ptype="general">이날 원경은 왕자의 난을 앞둔 이방원에게 갑옷을 입혀줬고, 이방원은 "두렵소. 아바마마께서 어찌 생각하실지"라며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ian49lo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221336914wdjy.jpg" data-org-width="550" dmcf-mid="xnan49lo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221336914wdjy.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1IvCjoUlUN" dmcf-ptype="general">원경은 "우리의 거사가 옳았다는 것을 장차 백성들에게 증명하면 될 일입니다"라며 밝혔고, 이방원은 "그대가 아니었다면 나 혼자였다면 감히 시작도 못 했을 일이오"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tCThAguSUa" dmcf-ptype="general">원경은 "저 역시도 서방님이었기에 감히 꿈꿀 수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부터 우리에게 펼쳐질 세상은 이전과는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서방님께서는 두려워말고 나아가십시오"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Fhylca7vFg" dmcf-ptype="general">이후 원경은 중전으로 임명됐고, 왕위에 오른 이방원에게 "하늘이 만드신 자리입니다. 이 영광은 오롯이 전하만의 것입니다. 이제 전하께서 품었던 큰 뜻을 이루어 나가시지요"라며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sGTDABW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221338418bhec.jpg" data-org-width="550" dmcf-mid="WD01lO6F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221338418bhe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0OHywcbYUL" dmcf-ptype="general">또 이방원은 영실이 아들을 낳았다는 것을 알고 궐로 들였다. 원경은 "그때 허구 많은 여인들 가운데 왜 하필 영실이었습니까? 영실이는 제 시중을 들던 아이였습니다. 제가 아끼던 아이였어요. 그런 아일 대상으로 질투를. 얼마나 치욕스러운지 아십니까?"라며 원망했다.</p> <p dmcf-pid="prWSkNzTFn" dmcf-ptype="general">이방원은 "치욕? 내 아버지가 사랑했던 여인 신덕왕후. 내 아버지가 전적으로 신뢰했던 신하 산봉 이들은 기회만 되면 나를 죽이려 하였소. 살기 위해 나는 막강한 세력과 사병을 가진 그대의 집에 어떤 의미론 빌붙을 수밖에 없었소. 그대가 느꼈다는 그 치욕스러움. 난 자주 느꼈고 늘 참았소"라며 분노했다.</p> <p dmcf-pid="UmYvEjqy7i" dmcf-ptype="general">원경은 "그것이 어찌 같습니까?"라며 발끈했고, 이방원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대에게 치욕을 주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소"라며 쏘아붙였다.</p> <p dmcf-pid="usGTDABW0J" dmcf-ptype="general">원경은 "전하는 제가 오랜 시간 알던 그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실망했고, 이방원은 "이 나라에서 나는 왕이고 그대는 이제 나의 신하요. 모든 결정은 내가 하고 그대는 따르면 됩니다"라며 강요했다.</p> <p dmcf-pid="7OHywcbY3d" dmcf-ptype="general">원경은 "저는 전하의 신하가 아닙니다"라며 부인했고, 이방원은 "이 나라는 성리학의 나라요"라며 다그쳤다. 원경은 "하면 그 성리학이 틀린 것입니다"라며 돌아섰다.</p> <p dmcf-pid="z1b7HyJq0e" dmcf-ptype="general">특히 원경은 이방원과 합궁하는 날 되어 다시 만났고, "위에 오르자마자 변하셨습니다. 함께 나누자, 모든 것을 함께하자. 잊으셨습니까? 이리 참담히 변하실 줄 알았다며 저는 제 집안까지 동원해서 당신을 임금으로 만들진 않았을 겁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qtKzXWiBuR"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BF9qZYnbpM"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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