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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력적인 사실혼 남편, 나를 '꽃뱀'으로 소문내"..서장훈 '분노'[물어보살][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2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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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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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NPPPfTNl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AAAguS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tarnews/20250106211503956sheb.jpg" data-org-width="560" dmcf-mid="3sOOOwVZ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tarnews/20250106211503956sh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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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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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vccca7vlP" dmcf-ptype="general">
           방송인 서장훈이 사실혼 관계였던 남편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출연자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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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thhhs8th6"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생명까지 위협하는 사실혼 관계의 남편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이 출연했다.</p>
          <p dmcf-pid="qFlllO6FW8"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로 2년을 살던 남편이 본색을 드러냈다. 어느 날은 정말 저를 죽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맨발에 휴대전화도 놓고 집을 뛰어 나와서 모르는 집 벨을 누르고 '살려달라'고 외쳤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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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tarnews/20250106211505418avuk.jpg" data-org-width="560" dmcf-mid="0c8882Sg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tarnews/20250106211505418av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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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riiiR5rlf" dmcf-ptype="general">
           이어 "이웃이 경찰에 신고해서 남편과 저는 분리가 됐다. 이후 친정에 갔다가 엄마와 함께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런데 이미 (남편은) 짐을 싸서 없어졌더라. 집을 나간 게 열 번째다.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Kmnnne1mvV" dmcf-ptype="general">이에 MC 서장훈이 "헤어졌는데 뭐가 문제냐"고 묻자 사연자는 "(남편이) 계속해서 다른 지인들한테 저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 저를 꽃뱀이라고 소문을 내더라. 바람 핀 적도 없다. 저는 자식을 키우고 있으니 그런 말들이 힘들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9sLLLdtsS2"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또 "남편이 의처증이 있어서 저는 친구와 커피 한 잔도 못 마셨다"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2ljjjoUlT9"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함께 살아갈 사람을 고르는 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며 "자상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에 반했을 텐데 갑자기 돌변할 줄 누가 알았겠냐"고 사연자를 위로했다.</p>
          <p dmcf-pid="VSAAAguSl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상적인 사람은 그런 헛소문을 신경 쓰지 않는다. 만약 들어도 다 잊는다. 자식들 챙기면서 열심히 살면 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vccca7vCb"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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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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