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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정원, 상간남 맞았나…법원서 불륜 행위 인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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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885jqy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정원/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en/20250106154122873vsor.jpg" data-org-width="540" dmcf-mid="HToobhxp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en/20250106154122873vs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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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정원/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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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rAAfyJqn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1yCCJ3kPJJ" dmcf-ptype="general">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불륜 행위가 인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p>
          <p dmcf-pid="tjnnqIP3Rd" dmcf-ptype="general">1월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최정원과 데이트한 것으로 알려진 A씨와 남편 B씨의 이혼 소송에서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은 정조의무를 위반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A씨에게 있다"고 판결했다. </p>
          <p dmcf-pid="FaJJ7s8tie" dmcf-ptype="general">재판에서는 A씨가 B씨에게 다른 친구를 만나러 간다거나 회식에 참석한다고 거짓말 하고 최정원을 만났고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이 있었다는 내용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3kggKlMUJR" dmcf-ptype="general">또 최정원의 집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냈고 아들과 놀러간다고 말한 후 아들을 혼자 게임장에 둔 채 최정원과 데이트를 하는 등 부정행위를 저질러 B씨와의 갈등이 심화됐다는 것. </p>
          <p dmcf-pid="0yCCJ3kPnM"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원고와 피고의 혼인관계가 파탄된 주된 책임은 배우자의 정조의무를 위반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원고에게 있다"며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배상하도록 했다. </p>
          <p dmcf-pid="p8KKWn0Cix" dmcf-ptype="general">A씨와 B씨의 이혼소송은 최정원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U7FFm8WAeQ" dmcf-ptype="general">서울가정법원 가사7단독은 B씨가 최정원을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변론기일을 재개한다. </p>
          <p dmcf-pid="u1YYjBIiiP" dmcf-ptype="general">B씨는 2022년 12월 자신의 아내와 최정원이 불륜을 저질렀다며 1억 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B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 A씨와 결혼 전 교제했던 사이이며 최정원 때문에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7fBBTJFOR6"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이에 대해 A씨는 전 연인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가족끼리 친하게 지낸 동네 동생이라며 불륜설을 강력 부인했다.</p>
          <p dmcf-pid="z977lR5re8"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qQVVHguSJ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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