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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 韓 방송 출연…린과 특급 컬래버, 대성도 '깜놀'('한일톱텐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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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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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3Ac8KhL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카시마 미카.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Chosun/20250106145800785yvtj.jpg" data-org-width="650" dmcf-mid="zpSvgdts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Chosun/20250106145800785yv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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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시마 미카.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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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d51rABWO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J-POP의 여왕'인 나카시마 미카가 MBN '한일톱텐쇼'에 뜬다. </p>
          <p dmcf-pid="2J1tmcbYwK"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31회에서는 일본 최고의 발라드 가수, '눈의 꽃' 원곡자 나카시마 미카와 함께하는 '겨울 명곡 대전' 특집이 펼쳐진다.</p>
          <p dmcf-pid="VitFskKGwb"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일본 최고 발라드 여왕 나카시마 미카가 한국 최고 발라드 여왕 린과 함께 각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일으킨다. 린은 "2006년에 제 3집 앨범에 나카시마 미카의 'WILL'이란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넣었다"라며 미카와의 인연을 설명하고,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에 대해 MC 대성은 "이런 무대는 '한일톱텐쇼' 아니면 못 본다"라고 탄성을 터트린다.</p>
          <p dmcf-pid="f0ck69lomB" dmcf-ptype="general">이어 나카시마 미카가 매력적인 음색으로 선창을 하고 아련한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표현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이끈다. 뒤따라 일본어로 'WILL'을 부르기 시작한 린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 어린 창법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p>
          <p dmcf-pid="4pkEP2SgEq" dmcf-ptype="general">특히 후반부에는 나카시마 미카와 린이 완벽한 화음을 구성, 풍성한 울림을 전해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든다. 과연 현장을 감동의 환호성으로 뒤덮은 미카와 린의 'WILL'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이 치솟는다.</p>
          <p dmcf-pid="8UEDQVvawz"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전유진은 나카시마 미카의 영화 '나나'를 완벽하게 오마쥬한 무대로 환호를 이끈다. 전유진은 짙은 스모키 화장과 영화 속 나나와 똑같은 강렬한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의상을 특별히 제작했다고 밝혀 미카를 놀라게 한다. </p>
          <p dmcf-pid="6mVfZyJqD7" dmcf-ptype="general">더욱이 전유진은 영화 '나나'의 주제곡인 'GLAMOROUS SKY'를 시원하게 뻗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해 나카시마 미카에게 "멋있다"라는 극찬을 받는다. 전유진을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게 만든 영화 '나나' 오마쥬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f45WiB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크레아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Chosun/20250106145800997dwb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n7zvO6F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Chosun/20250106145800997dw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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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크레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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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481YnbEU" dmcf-ptype="general"> 제작진은 "나카시마 미카가 직접 자신의 명곡을 부르는 무대부터 전유진-김다현-마이진-린-손태진 등 출연자들의 치열한 대결까지,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질 것"이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방송에 출연한 나카시마 미카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무대를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p>
          <p dmcf-pid="xEbKYlMUrp" dmcf-ptype="general">'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POP, J-POP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p>
          <p dmcf-pid="yzrmR8WAm0" dmcf-ptype="general">'한일톱텐쇼' 31회는 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Wqmse6YcE3"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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