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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거전' 유연석 "채수빈과 진짜 사귀라고요? 그게 제 맘대로 되나요"[인터뷰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3: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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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연석. 제공| 킹콩 by 스타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tvnews/20250106135026694jgli.jpg" data-org-width="900" dmcf-mid="9Cf2ID2X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tvnews/20250106135026694jg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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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석. 제공|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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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XGdPGkW9"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유연석이 ‘지금 거신 전화는’ 속 ‘사주커플’ 채수빈과 케미스트리에 대해 밝혔다. </p>
          <p dmcf-pid="4RZHJQHECK"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6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채수빈과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과몰입’ 반응에 “몰입해서 봐주신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8e5XixXDTb"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위득규)에서 남자 주인공 백사언을 연기했다. </p>
          <p dmcf-pid="66WTxfTNSB"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그린 드라마. 극 중에서 유연석은 지상파 방송사 간판 앵커 출신으로, ‘국민 스타’급 인기를 누리는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을 연기하며 ‘N번째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p>
          <p dmcf-pid="PPYyM4yjhq" dmcf-ptype="general">극 중에서 백사언, 홍희주를 연기한 유연석과 채수빈은 완벽 핑크빛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백사언의 ‘사’, 홍희주의 ‘주’를 따 ‘사주커플’이라 불린 두 사람은 실제 커플 같은 호흡으로 안방의 ‘과몰입’을 불렀다. </p>
          <p dmcf-pid="QQGWR8WAlz"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에 “그렇게 봐주시는 건 너무 감사하다. 케미가 좋았다는 얘기니까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로맨스와 사주 커플에 대해 몰입해서 봐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느낀다”라고 했다. </p>
          <p dmcf-pid="xaupALphS7" dmcf-ptype="general">이어 “그걸 내 맘대로 할 수 있나”라고 웃으며 “응원하고 있구나. 스릴러지만 로맨스가 잘 보이길 원했다. 중간에 코미디도 있긴 한데 이 커플은 결국 사랑 이야기다. 사랑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스릴러인 것”이라고 했다. </p>
          <p dmcf-pid="y3cjU1j4hu" dmcf-ptype="general">상대역 채수빈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어색했다. (채)수빈이도 낯을 가리고 저도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렸다. 촬영할 때 앞부분은 희주가 수어를 하는 터라 저 혼자만 독백하다시피 연기했다”라며 “같은 회사고 의외로 밝은 부분이 있어서 저한테 의지를 많이 하고 잘 따라와줬다”라고 했다.</p>
          <p dmcf-pid="W0kAutA8WU"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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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