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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조의 여왕' 손예진, ♥현빈 영화에 남긴 반응은 (하얼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3:35: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우, 감독 친필 추천사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6ARutA8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3133" data-type="photo" dmcf-pid="VX9FOE9H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ockeyNewsKorea/20250106133511636drqv.jpg" data-org-width="720" dmcf-mid="BndA8KhL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ockeyNewsKorea/20250106133511636dr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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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5V0CwVZ5T"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영화 '하얼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8pQqyCQ0Zv" dmcf-ptype="general">6일 '하얼빈' 배급사 CJ ENM 측은 국내 배우, 감독들이 남긴 친필 추천사를 공개했다.</p>
          <p dmcf-pid="6UxBWhxpHS" dmcf-ptype="general">특히 눈길을 끈 건 극중 안중근 역을 맡은 배우 현빈의 아내 손예진의 반응이다. 그는 "뼛속은 시리고 가슴은 뜨거워지는 지금, 우리가 꼭 봐야할 영화"라며 관람을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3131" data-type="photo" dmcf-pid="QDHOJQHE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ockeyNewsKorea/20250106133513159vdby.jpg" data-org-width="720" dmcf-mid="bW5zTIP3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ockeyNewsKorea/20250106133513159vd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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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JVZyJqtI"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은 "고결한 인격의 사람들을 품격 넘치는 촬영과 연출로 영접하게 해주신 제작진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민호 감독의 연출력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최동훈 감독은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화"라고 했다.</p>
          <p dmcf-pid="W9L8tGLKtO" dmcf-ptype="general">또한 송강호는 "주체할 수 없는 감동으로 벅차오른다", 손석구는 "대한민국 만세!", 남궁민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 송승헌은 "멈출 수 없는 뜨거운 감동!"이라고 적으며 응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3132" data-type="photo" dmcf-pid="GVgP3Xg2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ockeyNewsKorea/20250106133514592jhgj.jpg" data-org-width="720" dmcf-mid="KQzXDNzT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ockeyNewsKorea/20250106133514592jh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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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TDxfTNtw" dmcf-ptype="general">그 외 배우 이성민, 이희준, 김종수, 장동건, 정성일, 정호빈, 추소정, 조달환, 윤서빈, 김원해, 고창석, 하지영, 신도현 등이 추천사를 남기며 영화에 힘을 실었다.</p>
          <p dmcf-pid="ZAywM4yj1D" dmcf-ptype="general">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이 연출했으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등이 출연한다.</p>
          <p dmcf-pid="5m5hLR5rXE" dmcf-ptype="general">지난달 24일 개봉 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하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누적관객수는 367만2542명이다.</p>
          <p dmcf-pid="1s1loe1mYk" dmcf-ptype="general"> 사진=MHN스포츠 DB, CJ EN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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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