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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게임2', '쇼군'에 밀렸다..두 번째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 불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2: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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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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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45lm41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125622769pztz.jpg" data-org-width="530" dmcf-mid="PPG3yCQ0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125622769pz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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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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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LRUGSRuJh"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오징어 게임2’의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다. 수상작은 ‘쇼군’이었다. </p>
          <p dmcf-pid="YNiq5WiBnC" dmcf-ptype="general">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배우 이정재 주연, 황동혁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가 작품상 후보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p>
          <p dmcf-pid="GoeuHve7RI"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2’는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라 디스니+의 ‘쇼군’, 넷플릭스의 ‘외교관’, 애플TV+의 ‘슬로 호시스’, 프라임비디오의 ‘미스터&amp;미세스 스미스’, 피곡 ‘데이 오브 더 자칼과 경쟁했다.</p>
          <p dmcf-pid="HwjfU1j4eO"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2’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이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 후보로 지명되면서 주목받았지만, 가장 강력한 경쟁작으로 꼽힌 ‘쇼군’에 밀려 수상이 불발됐다. </p>
          <p dmcf-pid="XhrMKurRLs" dmcf-ptype="general">‘쇼군’은 1600년 일본 요시이 토라나가 군주가 사활을 전 전투를 벌이던 어느 날, 근처 어촌에 의문의 선박이 좌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BpCALph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125623071hznk.jpg" data-org-width="650" dmcf-mid="QTmR97me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125623071hz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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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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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xfZhrf5Mr"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은 앞서 지난 2022년 1월에 열린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에 이정재가, 조연상에 배우 오영수가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후 3년 만에 다시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었다.</p>
          <p dmcf-pid="1VqTwjqyMw" dmcf-ptype="general">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는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가 직접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들은 블랙 슈트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완성했다. 큰 관심을 보내는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K컬쳐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p>
          <p dmcf-pid="taJzZyJqeD" dmcf-ptype="general">지난 달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2’는 공개 하루 만에 미국, 프랑스, 멕시코, 영국, 홍콩, 터키 등 92개국 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seon@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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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