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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 게임2' 두 번째 도전도 좌절...골든글로브 작품상 불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2:51: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KCvO6FG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3098" data-type="photo" dmcf-pid="tbe53Xg2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ockeyNewsKorea/20250106125117618xsug.jpg" data-org-width="720" dmcf-mid="X1MXtGLK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ockeyNewsKorea/20250106125117618xsu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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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RkbVqOJ50"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다.</p>
          <p dmcf-pid="0eEKfBIi53" dmcf-ptype="general">5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p>
          <p dmcf-pid="pFVSWhxpGF"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2'가 디즈니플러스 '쇼군', 넷플릭스 '외교관', 애플 TV+ '슬로 호시스', 프라임비디오 '미스터 &amp; 미세스 스미스', 피콕 '더 데이 오브 더 자칼'과 함께 TV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국내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에 도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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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ockeyNewsKorea/20250106125119191veyf.jpg" data-org-width="720" dmcf-mid="ZikbVqOJ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ockeyNewsKorea/20250106125119191ve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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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PYZyJqtZ"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과 주연배우 이정재가 레드카펫에 참석하며 기대를 높였으나, 결국 수상에는 실패했다. 수상의 영광은 '쇼군'에게 돌아갔다.</p>
          <p dmcf-pid="q7QG5WiBXX" dmcf-ptype="general">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2년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오영수) 등 3개 부문 후보로 오른 바 있다. 이 중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p>
          <p dmcf-pid="Bbe53Xg2tH"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후 전 세계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얻고 있다. </p>
          <p dmcf-pid="bKd10ZaVYG" dmcf-ptype="general"> </p>
          <p dmcf-pid="K9Jtp5NftY" dmcf-ptype="general">사진=사진=AFP, AP/연합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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