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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③] '지거전' 유연석, 탄행정국 속 대통령실 대변인.."아이러니해, 포스팅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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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aNs5WiB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킹콩 바이 스타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Chosun/20250106123138304ymil.jpg" data-org-width="1200" dmcf-mid="VvlZ97me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Chosun/20250106123138304ym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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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킹콩 바이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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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OIGBpDxm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연석(41)이 대통령실 대변인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PICHbUwMEB"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킹콩 바이 스타쉽 사옥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김지운 극본, 박상우 위득규 연출)의 종영 인터뷰에 임했다.</p>
          <p dmcf-pid="QChXKurROq"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이 시국 대통령실 대변인' 역을 맡으면서 시선을 모았다. '지금 거신 전화는' 방영 도중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해제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이후에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상태다. </p>
          <p dmcf-pid="xrmy7Fc6mz"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아이러니하긴 했다. 이 드라마를 하는 상황에서 여러 상황이 생기니까"라며 웃었다.</p>
          <p dmcf-pid="ybKxkguSO7" dmcf-ptype="general">이어 "언제부턴가 포스팅은 못 하겠더라.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주시고, 너무 현실과는 굳이 연결을 안 시키려고 노력한 것 같다. 그래서 조금 그런 노력들을 했다. 대변인으로서 포스팅을 하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농담했다. </p>
          <p dmcf-pid="WK9MEa7vmu"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그리는 작품으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유연석은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을 연기하며 홍희주를 연기한 채수빈과 로맨스를 그려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최종회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종영(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넷플릭스 톱10 공식 홈페이지 집계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 12월 넷째 주(23~29일) 기준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Y1tBdPGkmU"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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