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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로큰’ 하정우, 먹방 이미지 갱신하나 “이번에는 칼국수 먹방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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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황해’의 한 장면에서 김 먹방을 선보이는 하정우·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에서 발언하는 배우 하정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rtskhan/20250106120657288ydtw.png" data-org-width="557" dmcf-mid="VhsYSs8t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rtskhan/20250106120657288ydt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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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황해’의 한 장면에서 김 먹방을 선보이는 하정우·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에서 발언하는 배우 하정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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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eqPVqOJDg" dmcf-ptype="general"><br><br>‘황해’에서 하정우의 김 먹방이 있었다면, ‘브로큰’에서는 칼국수 먹방이 있다.<br><br>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브로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진황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가 참석했다.<br><br>‘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주인공 민태의 분노 담긴 추적을 다룬 이야기다.<br><br>이날 김진황 감독은 작품 속 로케이션에 대해 “춘천을 중심으로, 서울, 인천, 해남으로 구분되어 있다”며 “야외 로케이션이 많았던 이유는 짧은 순간에 명확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싶었고, 민태가 어느 지점에 도착할 때마다 민태의 정서와 공간의 분위기가 맞물리는 걸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br><br>이어 하정우는 “로케이션이 정말 많았다”며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장소에 갔을 때 어떻게 하면 장소를 활용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눴다. 지형지물이라던지 소품들을 자연스럽게 액션에 녹여내면 극적 재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로케이션에서 주위를 많이 살펴보면서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였다.<br><br>또 과거 영화 ‘황해’에서 김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점과 관련해서는 “이번에는 칼국수 먹방이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br><br>한편 영화 ‘브로큰’은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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