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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요한, 가수 데뷔한다 “2~3년 전부터 밴드활동 준비”(‘용타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08: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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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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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sVBQtA8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조은정 기자]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변요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14/cej@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085918470nqel.jpg" data-org-width="530" dmcf-mid="XXODvLph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085918470nq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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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은정 기자]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변요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14/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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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i1GUIP3dr"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배우 변요한이 뮤지션으로 변신을 준비 중이란 사실을 공개했다.</p>
          <p dmcf-pid="F6TCXcbYew" dmcf-ptype="general">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 변요한은 “최초로 공개하는 내용”이라며 “2, 3년 전부터 밴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요한은 “현재 팀에서 보컬과 드럼을 맡고 있고 이미 다 음악적으로 유명하신 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며 “멤버들과 궁합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물었다.</p>
          <p dmcf-pid="3FNnD6YcMD"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보컬은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은 후 변요한이 뽑은 타로카드를 읽으며 “일이 급속도로 진행된다. 밴드는 변요한이라는 배우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인생에 사이클에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변요한도 “연기만 하게 되면 고립되는 느낌이 있고, 같이 밴드를 하고 있는 분들도 내가 숨을 쉬라고 밴드를 같이 해주고 계신다”고 밴드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p>
          <p dmcf-pid="0ap1Bve7LE"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헤드윅: 뉴 메이크업’ 등의 뮤지컬 작품을 비롯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OST 수록곡 ‘무이이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OST 수록곡 ‘당신의 모습’ 등을 통해 노래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또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출중한 드럼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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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085918742xsed.jpg" data-org-width="650" dmcf-mid="ZrXy3m41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085918742xs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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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62epDxJc" dmcf-ptype="general">이날 변요한은 연애운에 대한 질문을 하며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 말이 잘 통하고, 직업에 대해 서로 이해해주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근 시일 내 3개월, 5개월 안에 연애운은 없다. 마음이 일 쪽에 가 있다”며 “배려심이 있어야 하고, 맑은 사람, 계산 안하는 사람이 잘 맞지만, 당분간은 힘들다. 엄두도 내지 마라”고 못 박았다.</p>
          <p dmcf-pid="usfbxFc6nA" dmcf-ptype="general">또 이용진은 변요한이 오랜 신뢰를 쌓은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팀호프(TEAMHOPE)의 미래도 점쳤다. 이용진은 “2025년이 최고 실적과 좋은 결과를 달성할 것”이라며 “다만 책임감에 눌려 있을 것 같다. 이 회사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해야지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75gJk4yjJj" dmcf-ptype="general">이어 새로운 카드를 뽑으며 “광대 느낌이 필요하다. 미키광수, 양배차 같은 아티스트를 새롭게 영입 하면 잘될 것”이라고 농담을 덧붙였다. 팀호프(TEAMHOPE)는 현재 변요한을 시작으로 최승우 엄태구, 이주영, 이가섭 등이 소속돼 있다.</p>
          <p dmcf-pid="zlQfJurRJN"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반려견 복자와의 관계, 올해 촬영이 예정된 영화 ‘안동’에 대한 기대, 결혼운, 광고운 등 평소 궁금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특히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잘 출연하지 않았던 변요한은 ‘용타로’에서 감춰뒀던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q0cgmxXDLa"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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