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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韓 새역사 쓸까" '오징어게임2', 오늘(6일) 美골든글로브 작품상 재도전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0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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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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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vHyQKhL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071953386hlbf.jpg" data-org-width="647" dmcf-mid="1aYv6BIi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071953386hl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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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TXWx9lop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수상에 도전한다.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지 관심이 모인다.</p>
          <p dmcf-pid="piNL5ve7zw" dmcf-ptype="general">6일(오늘) 제 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p>
          <p dmcf-pid="Unjo1TdzzD" dmcf-ptype="general">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매년 전 세계의 영화와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지난 2022년에는 '오징어게임' 시즌1에 출연한 오영수가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p>
          <p dmcf-pid="uLAgtyJqUE" dmcf-ptype="general">이는 한국 배우 최초다. 한국 영화나 드라마가 골든글로브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것도 이때가 처음. 당시 TV부문 작품상에 더해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오영수)까지, 3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p>
          <p dmcf-pid="7RLdGCQ00k" dmcf-ptype="general">올해는 시즌2가 공개되기도 전에 이례적으로 작품상 후보에 올라 기대감을 더한다. 올해 작품상에 재차 도전하는 가운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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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071954849zvqc.jpg" data-org-width="550" dmcf-mid="tkXWx9lo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071954849zv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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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dgiXlMU7A"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26일 오후 5시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가 담겼다.</p>
          <p dmcf-pid="BdgiXlMUUj" dmcf-ptype="general">시즌1은 지난 2021년 공개돼 전세계적 인기를 끌었고, 2022년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황동혁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오징어 게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p>
          <p dmcf-pid="bJanZSRuuN"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넷플릭스</p>
          <p dmcf-pid="KiNL5ve73a"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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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