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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진혁 母 "아들 가수 데뷔시켜 준다던 사기꾼, 계속 돈 요구해"(미우새)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07: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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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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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Yx14zsd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최진혁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rtstoday/20250106071504007fcxj.jpg" data-org-width="600" dmcf-mid="GWSJOABW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rtstoday/20250106071504007fc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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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최진혁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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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v8H9pDxL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최진혁 엄마가 아들의 꿈을 악용했던 사기꾼에게 분통을 터뜨렸다.</p>
          <p dmcf-pid="t9r6ci3Idx" dmcf-ptype="general">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팬미팅을 위해 엄마와 함께 자카르타를 찾은 배우 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4GK0EQ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최진혁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rtstoday/20250106071505332fokl.jpg" data-org-width="600" dmcf-mid="X30r5ve7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rtstoday/20250106071505332fo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 최진혁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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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dYgSwVZJP" dmcf-ptype="general"><br> 이날 팬미팅을 마친 최진혁은 엄마에게 "지루할 틈 없이 잘했지?"라고 물었다. 이에 엄마는 "시간이 금방 가버렸다. 처음엔 엄청 긴장했다.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고 답했다.</p>
          <p dmcf-pid="0PldsjqyJ6"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최진혁이 "엄마 안 울더라"고 말하자 엄마는 "울었어. 처음에 눈물 참느라 혼났어"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pPldsjqyJ8"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최진혁 엄마는 "지나온 것들이 (생각)나서 그렇지"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최진혁은 "처음에 집 팔아서 전셋집 얻어주고?"라고 연예인 지망생 시절을 언급했다.</p>
          <p dmcf-pid="UOKv75NfM4"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진혁 엄마는 "그때부터 꼬인 것 같다"고 탄식했다. 이에 최진혁이 "꼬였다기 보단 오래 돌아왔지"라고 답하자 엄마는 "어찌 됐든 간에 그게 시발점"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EuOFWiBef" dmcf-ptype="general">최진혁 엄마는 "그 비싼 집을 얻었다. 월세가 120만원이었다. 어떤 사람이 와서 (최진혁을) 가수 시켜주겠다고 하길래 내가 '돈이 없다.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고 하니까 처음엔 돈이 안 든다고 했다. 근데 방을 구해달라고 해서 구해주니까 (요구가) 늘어났다. 계속 돈이 올라가더라"고 사기꾼에게 당했던 과거를 밝혔다.</p>
          <p dmcf-pid="7D7I3YnbRV" dmcf-ptype="general">이에 최진혁이 "그러고 팬미팅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어?"라고 묻자 엄마는 "네가 힘든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눈물이 나더라. 너무 대견했다. 고생했다"고 울컥했다.</p>
          <p dmcf-pid="zrqhpHo9J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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