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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빅죠 "날 잊지마"...'320kg' 건강악화로 세상 떠난지 벌써 4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0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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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371Tdz9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영재 기자] 래퍼 빅죠가 우리 곁을 떠난지 4년이 흘렀다.</p>
          <p dmcf-pid="yyslwguS92" dmcf-ptype="general">故 빅죠는 지난 2021년 1월 6일 김포 소재의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건강악화로 세상을 떠났다.</p>
          <p dmcf-pid="W2UB3Ynbf9" dmcf-ptype="general">실력파 래퍼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았던 빅죠는 혼성그룹 '홀라당'으로 가요계에 입성해 '스포트라이트' '멍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p>
          <p dmcf-pid="YGCTsjqyqK" dmcf-ptype="general">활동 당시 키 186cm, 몸무게 200kg의 거구로 존재감을 뽐냈던 빅죠는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100kg 이상을 감량했으나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320kg까지 불어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p>
          <p dmcf-pid="GM26b3kPKb" dmcf-ptype="general">생전 빅죠는 심부전증과 당뇨 등으로 투병 중인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빅조는 건강 악화로 2020년 12월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끝내 세상을 떠났다. </p>
          <p dmcf-pid="HlDOci3IVB" dmcf-ptype="general">빅죠는 입원하기 직전 "더 빨리 오면 좋은 거고 늦게 걸릴 수 있지만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대한 빨리 와서 잊지 않고. 내가 없어도 삼용이하고 현배 잘 챙겨주고 예뻐해 달라. 너무 고생들 많이 해서. 내 생각도 많이 해달라.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팬에게 인사를 건넨 바 있다. </p>
          <p dmcf-pid="XoxJ6BIiqq" dmcf-ptype="general">빅죠는 실력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친절함을 잃지 않았던 인성 좋은 래퍼다. 그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여전히 마음 아파하고 있다.</p>
          <p dmcf-pid="ZaRnQKhLfz" dmcf-ptype="general">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사진 = 빅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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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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