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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이 내 인생에서 큰 의미다"..추영우, 사랑으로 꿈도 삶도 다 버렸다 (‘옥씨부인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23: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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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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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R9d3kP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poctan/20250105235555374dlrf.png" data-org-width="650" dmcf-mid="phtv3D2X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poctan/20250105235555374dlr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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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Y93VyJqM0"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임지연을 위해 본인의 삶을 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Ue2J0EQR3" dmcf-ptype="general">5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천승휘(추영우 분)가 옥태영(임지연 분)을 위해 성윤겸으로 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FQBM1j4JF" dmcf-ptype="general">성도겸(김재원 분)은 앞서 청나라에서 친형인 성윤겸을 만나 돌아오라고 말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대의라는 이유를 들어 돌아가지 않으려는 성윤겸에게 “이래서 7년이나 돌아오지 않으신 겁니까. 아니 아무리 대의가 중요한들 장남이 집안을 내팽겨 칠 수 있단 말입니까”라며 핏대를 세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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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poctan/20250105235555662qupk.png" data-org-width="530" dmcf-mid="U7fU8GLK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poctan/20250105235555662qup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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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tPqx5NfR1" dmcf-ptype="general">이어 성도겸은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형님”이라고 덧붙였다. 성도겸은 “형수님께서 고초를 겪고 계십니다”라고 말하기도. 성윤겸은 “나는 성윤겸이 아니다. 나에게는 부인도 아우도 아비도 없는 게야. 나는 이제 돌아갈 수가 없다. 그냥 네 형님은 죽었다 생각하고 살거라”라는 말을 남겼다.</p>
          <p dmcf-pid="2kXC5ABWM5" dmcf-ptype="general">성도겸은 옥태영을 위해 어깨에 낙인까지 찍은 천승휘를 언급하며 “자신의 일을 위해 가족을 버린 사람은 제 형님이 아닙니다. 형수님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희생한 이 분이 제 형님이십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VgTwWLphMZ" dmcf-ptype="general">앞서 성윤겸의 삶을 결심한 천승휘는 “구덕이(임지연 분)가 내 인생에서 더 큰 의미인 거겠지”라고 마음을 고백하기도. 천승휘가 성윤겸으로 분한 것을 알게된 옥태영은 “참으로 고마워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허나 저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성도겸은 “아니 허면 돌아갈 곳도 없는 형님을 정말 내보내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라고 묻기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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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poctan/20250105235555901poko.png" data-org-width="530" dmcf-mid="uQAek2Sg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poctan/20250105235555901pok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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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ayrYoUleH" dmcf-ptype="general">옥태영은 “어찌 그럴 수 있겠습니까. 저 때문에 일생의 꿈도 다 포기하셨는데. 저도 다 포기해야 공평하겠지요. 주변을 정리하는대로 함께 떠날 것입니다”라며 뜻을 밝혔다.</p>
          <p dmcf-pid="8XfU8GLKLG"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6TB1KSRueY" dmcf-ptype="general">[사진]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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