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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중기, 망가짐 불사한 회식계 유재석‥‘뮤직뱅크’ MC 출신 자부심(냉부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2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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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212722027bmnp.jpg" data-org-width="640" dmcf-mid="yth2Idts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212722027bm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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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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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212722224ivqh.jpg" data-org-width="640" dmcf-mid="WmdWRpDx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212722224iv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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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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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Ua0O6FR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kGxWNzTMO" dmcf-ptype="general">배우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회식 당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 사실을 자랑했다. </p>
          <p dmcf-pid="5WBkzSRuRs" dmcf-ptype="general">1월 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3회에서는 송중기,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1AWPTguSim" dmcf-ptype="general">이날 송중기는 인생 최고의 회식을 영화 '보고타'를 통해서 했다며 "앞으로 그 회식을 이길 만한 회식은 없을 것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p>
          <p dmcf-pid="tX2rKWiBJr" dmcf-ptype="general">그는 "콜롬비아 현지 스태프 100여분이 계셨고 한국 스태프 70여분이 계셨다. 현장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을 때 마련한 회식이었는데 제가 MC를 보는 게, 제가 먼저 망가져 줘야 다들 재밌게 놀 것 같더라"고 회상했다.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했다는 것. </p>
          <p dmcf-pid="FC0oFm41Jw"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제가 개인적으로 '뮤직뱅크' MC를 2년 정도했다. 스태프 다 모이는 한식당을 빌려 융화되게 MC를 보자 했는데 한국 스태프 중 한 명이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하셨다.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콜롬비아 스태프 중 한 친구가 살사를 추는 거다. 그래서 저는 또 '오케이 좋았어'. (이희준) 형이 또 살사 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현지에서. '한번 보여달라'고 했더니 감사하게 해주셨다. 그게 몇 번 더 있었다"고 즐거웠던 현장을 전했다. </p>
          <p dmcf-pid="3ZVm9Ynbd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0YbEqve7d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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