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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우수상' 유연석 "지거전 말미 고민 많았는데...'김사부' 한석규 덕분"(MBC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21:00: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 MBC 연기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EMSLph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2796" data-type="photo" dmcf-pid="FYpSVHo9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HockeyNewsKorea/20250105210016723qbxa.jpg" data-org-width="720" dmcf-mid="ZipSVHo9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HockeyNewsKorea/20250105210016723qb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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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HuT4ZaVZu"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최근까지 활약했던 배우 유연석이 '2024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받아들었다.</p>
          <p dmcf-pid="pjILHcbY5U" dmcf-ptype="general">5일 오후 '2024 MBC 연기대상' 녹화분이 방송됐다. MC는 김성주, 채수빈이 맡았다.</p>
          <p dmcf-pid="UACoXkKG5p" dmcf-ptype="general">앞서 '2024 MBC 연기대상'은 지난해 12월 30일 생중계 예정이었으나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편성이 취소된 뒤 녹화 방송으로 전환됐다.</p>
          <p dmcf-pid="uchgZE9HY0" dmcf-ptype="general">'2024 MBC 연기대상' 후보에는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원더풀 월드' 김남주,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우리, 집' 김희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이 이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2797" data-type="photo" dmcf-pid="zmWk0O6F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HockeyNewsKorea/20250105210017984bssn.jpg" data-org-width="720" dmcf-mid="5qqYPtA8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HockeyNewsKorea/20250105210017984bs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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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yc3s8tY1" dmcf-ptype="general">이날 유연석은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상 수상이 불발됐다.</p>
          <p dmcf-pid="bmWk0O6FH5"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제가 16년 전 MBC에서 종합병원2라는 첫 작품을 했었는데 올해 MBC에서 큰 상을 주셔서 감개무량하다. 지금 거신 전화는 많이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이 드라마를 제게 제안해 주신 제작진분들도 감사드린다. 이 상이 저 하나에게 주는 상이라기 보다 치열하게 고민하며 촬영해주신 모든 스태프들, 배우들을 칭찬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KsYEpIP3ZZ" dmcf-ptype="general">또한 유연석은 "작품 말미에 체력적으로 지치고 잘 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들었을 때 한석규 선배님께서 세트장 마지막 촬영이셔서 인사드리러 찾아 뵀던 적이 있었다. 그때 선배님이 힘을 주는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셨다. 김사부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1시간 가까이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힘을 많이 얻었고, 마지막까지 촬영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연을 맺었던 한석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9l5sqve71X" dmcf-ptype="general">끝으로 유연석은 "12월 들어 유독 춥고 가슴 시린 일들이 많은 것 같다. 아무쪼록 고통받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새해에는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2S1OBTdzGH" dmcf-ptype="general"> </p>
          <p dmcf-pid="VvtIbyJqHG" dmcf-ptype="general">사진=M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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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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