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이토록 먹먹할 수가...한석규, 여객기 참사 유족 위로로 대상 소감 바쳤다(MBC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9:18: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 MBC 연기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tFWNzT1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2792" data-type="photo" dmcf-pid="0C48qve7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HockeyNewsKorea/20250105191817596ckhu.png" data-org-width="720" dmcf-mid="1RcknqOJ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HockeyNewsKorea/20250105191817596ckhu.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UZnLQFc61R"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2024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한석규가 대상 소감을 여객기 참사 희생자 및 유족을 향한 위로로 대신해 먹먹함을 안겼다.</p>
          <p dmcf-pid="u5Lox3kPtM" dmcf-ptype="general">5일 오후 '2024 MBC 연기대상' 녹화분이 방송됐다. MC는 김성주, 채수빈이 맡았다.</p>
          <p dmcf-pid="71ogM0EQ5x" dmcf-ptype="general">앞서 '2024 MBC 연기대상'은 지난해 12월 30일 생중계 예정이었으나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편성이 취소된 뒤 녹화 방송으로 전환됐다.</p>
          <p dmcf-pid="zEqBFm41GQ" dmcf-ptype="general">'2024 MBC 연기대상' 후보에는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원더풀 월드' 김남주,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우리, 집' 김희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이 이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2791" data-type="photo" dmcf-pid="BwbK0O6F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HockeyNewsKorea/20250105191816116jkps.png" data-org-width="720" dmcf-mid="5DIsjVva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HockeyNewsKorea/20250105191816116jkps.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KC48qve7H4" dmcf-ptype="general">이날 대상은 30년 만에 MBC 작품으로 돌아온 한석규의 품으로 돌아갔다.</p>
          <p dmcf-pid="9OVf7lMU5f" dmcf-ptype="general">연단에 오른 한석규는 "이런 자리에 있는 것도 사과드리고 싶을 정도로 송구한 마음이다. 연기자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시청자와 관객들을 위한 몸짓인데 너무 큰 슬픈 일이 벌어져 마음이 아프다. 어떻게 하면 진실되고 진솔하게 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뿐인데, 이런 큰 일을 겪은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2793" data-type="photo" dmcf-pid="VC48qve7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HockeyNewsKorea/20250105191819028tibe.jpg" data-org-width="720" dmcf-mid="t7rmN2Sg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HockeyNewsKorea/20250105191819028tibe.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yMRVHo9GK" dmcf-ptype="general">또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하고 싶었던 건 가족의 소중함을 말씀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평생 제가 하는 일의 큰 주제가 가족이었다는 것을 얼마 전부터 되새기곤 했다. 그런 주제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하던 한석규는 "가족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린다. 큰 슬픔 이겨내시고 죄송하다"고 대상 소감을 참사 희생자에 대한 위로로 대신했다.</p>
          <p dmcf-pid="8WRefXg2Zb" dmcf-ptype="general"> </p>
          <p dmcf-pid="6n1tya7vXB" dmcf-ptype="general">사진=MB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