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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24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채수빈, 수어로 전한 진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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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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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0oevAuS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MBC 연기대상’.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startoday/20250105180920442zmjb.jpg" data-org-width="700" dmcf-mid="7uOE0SP3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startoday/20250105180920442zm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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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MBC 연기대상’.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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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수빈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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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2zN6vapr" dmcf-ptype="general">5일 ‘2024 MBC 연기대상’이 녹화 방송됐다. ‘지금 거신 전화는’의 채수빈이 우수연기상을 받았다.</p>
          <p dmcf-pid="KlVqjPTN3w" dmcf-ptype="general">채수빈은 “이런 자리에 오기 전 가슴아 픈 소식을 전해서 진심으로 마음이 아프고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9SfBAQyj7D" dmcf-ptype="general">이어 “어릴 때부터 연기를 꿈꿨는데 TV를 보며 배우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이 삶도 겪고 저 삶도 겪는게 멋진 일이더라. 작품 하나하나가 선물같이 느껴졌다. 나한테만 국한된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값지고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경험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2BkgXm9HzE" dmcf-ptype="general">극 중 수어 통역사 역을 맡았던 채수빈은 “이번 작품서 수어를 배웠는데 수어로 한마디만 해보겠다”며 “드라마 희주 역할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VbEaZs2X3k" dmcf-ptype="general">‘2024 MBC 연기대상’은 ‘밤에 피는 꽃’,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우리, 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지금 거신 전화는’, ‘나는 돈까스가 싫어요’, ‘세 번째 결혼’, ‘용감무쌍 용수정’, ‘친절한 선주씨’ 등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자리다. 대상 후보는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월더풀 월드’ 김남주,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우리, 집’ 김희선, ‘백설공주’ 변요한, ‘이친자’ 한석규,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이다.</p>
          <p dmcf-pid="fKDN5OVZpc"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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