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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재윤, 드라마 데뷔 17년만 조연상 “김광규 아직 나한테 안돼” 너스레 [MBC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7: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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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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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BnERGk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MBC 연기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172843666jprr.jpg" data-org-width="801" dmcf-mid="0pvcCg3I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172843666jp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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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MBC 연기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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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SdOYDBWR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71cGpvQ0R7" dmcf-ptype="general">배우 조재윤이 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p>
          <p dmcf-pid="zm6kha0CJu" dmcf-ptype="general">1월 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에서는 김성주, 채수빈이 MC를 맡은 가운데 2024년 MBC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본래 지난달 30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4 MBC 연기대상'은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인해 녹화 방송으로 대체됐다. </p>
          <p dmcf-pid="qw4AIoFOLU" dmcf-ptype="general">이날 남자 조연상은 '밤에 피는 꽃'과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통해 열연을 선보인 조재윤이 수상했다. </p>
          <p dmcf-pid="BIxwvAuSLp" dmcf-ptype="general">동료 배우들과 포옹으로 기쁨을 나눈 조재윤은 "진짜 안 알려주시더라. 제가 받을 거라고 생각 못 해서 놀랐다. 받으니까 좋다"며 "17년 전에 처음으로 MBC 드라마 '히트'와 '이산'에 출연했다. 17년 만에 연기대상에 처음 와봤고, 처음 오자마자 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100편 정도 작품을 했는데 처음 상을 받아서 뭔지 모르게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p>
          <p dmcf-pid="bQZfdbmeJ0" dmcf-ptype="general">이어 "며칠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다 함께 애도를 하는 시간이다. 먼저 유가족분들께 애도를 표한다"면서 "수상은 저에게 큰 선물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뻐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김)광규 형은 아직 저한테 안 되니까 멀었다. 연기를 처음 시작하게 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다. 저를 늘 지켜봐 주는 가족들 사랑한다. 제게 상이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Kd3QofhLM3" dmcf-ptype="general">한편 남자 조연상 후보에는 권해효(우리, 집/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김광규(밤에 피는 꽃), 윤경호(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조재윤(밤에 피는 꽃/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이름을 올렸다. </p>
          <p dmcf-pid="9fWbQukPJF"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2fWbQukPn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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