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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재윤, 17년 만에 첫 트로피 "더 큰 상 받을 힘 됐다"[MBC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7:23: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 MBC 연기대상', 녹화 방송으로 편성<br>김미경, 조연상 "몸둘 바 모르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xVvAuSca">
          <p dmcf-pid="QWDa7WRuj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재윤이 17년 만에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oR5OVZ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Edaily/20250105172401068hizu.jpg" data-org-width="670" dmcf-mid="8UNJFh8t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Edaily/20250105172401068hi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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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mABHJq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Edaily/20250105172402405ytpx.jpg" data-org-width="670" dmcf-mid="6LkoUTxp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Edaily/20250105172402405yt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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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mnxXm9HAn" dmcf-ptype="general">
           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에서는 ‘우리, 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권해효, ‘밤에 피는 꽃’ 김광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윤경호, ‘밤에 피는 꽃’,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조재윤이 남자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div>
          <p dmcf-pid="YYwNzYe7oi" dmcf-ptype="general">상의 주인공은 조재윤. 조재윤은 “17년 만에 처음 상을 받았다. 행복하다”라며 “며칠 전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함께 애도를 하고 그런 시간이겠지만, 먼저 유가족분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GUyIPUc6N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이 부분은 저에게 큰 선물이라 개인적으로 기쁨을 표해야 할 것 같다”며 “저에겐 상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우수상, 최우수상 더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힘이 된 것 같다.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HWDa7WRuod" dmcf-ptype="general">여자조연상은 ‘밤에 피는 꽃’,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김미경, ‘밤에 피는 꽃’,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최유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배종옥, ‘지금 거신 전화는’ 추상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예리가 후보에 올랐고 김미경이 수상했다.</p>
          <p dmcf-pid="XGrjqGdzge" dmcf-ptype="general">김미경은 “감사하다. 저는 그저 제가 하고 싶은 일, 해서 행복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한 따름인데 상까지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앞으로도 제가 필요한 인물이 있다면 어디든지 언제까지 될 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Z5IE95LKAR" dmcf-ptype="general">이어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아프고 힘들었던 일이 많았던 해였다. 부디 2025년 따뜻하고 치유가 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5J9urJZwcM" dmcf-ptype="general">앞서 ‘MBC 연기대상’은 지난달 29일 생중계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하고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되면서 생중계를 취소하고 녹화방송으로 대체하며 희생자들의 애도에 동참했다.</p>
          <p dmcf-pid="1mnxXm9Hox"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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