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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거전' 최우진, 종영 소감 "글로벌 관심에 행복…좋은 배우로 성장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5: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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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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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우진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속 장면 /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mydaily/20250105152823491zfrm.jpg" data-org-width="640" dmcf-mid="VmTx80j4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mydaily/20250105152823491zf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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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우진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속 장면 /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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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FZan2Iio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최우진이 지상파 데뷔작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PKzsDeHEke" dmcf-ptype="general">최우진은 지난 4일 종영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반전 정체를 숨긴 대통령 대변인실 별정직 행정관 박도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p>
          <p dmcf-pid="QThx80j4aR" dmcf-ptype="general">극의 전반부에서 최우진은 백사언(유연석)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우직한 인물로 눈길을 끌었다. 마치 비밀 요원처럼 지시받은 것은 완벽하게 처리하는 일당백 활약으로 '리틀 백사언'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어진 극 후반부에서 최우진은 복수를 위해 백사언에게 일부러 접근하였음이 밝혀져 충격 반전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p>
          <p dmcf-pid="xWSRPUc6oM"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최우진은 극의 흐름을 반전시키는 '키맨'으로서 박도재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나노 단위로 표현하며 몰입감을 최고로 이끌었다. 최우진은 정적인 면모부터 정체가 밝혀진 뒤 울분에 찬 오열 연기까지, 박도재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린 디테일한 눈빛과 표정으로 '뉴페이스' 탄생을 알렸다. 기세를 몰아 최우진의 공식 SNS 팔로워는 첫 방송 이후 가파르게 증가한 가운데 현재 기준 23만 명을 넘어서며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글로벌 팬들은 각 지역 언어로 댓글을 달며 드라마는 물론 최우진을 향한 팬심을 전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MZYDBW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우진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및 위에화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mydaily/20250105152824967tlth.jpg" data-org-width="640" dmcf-mid="fbhx80j4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mydaily/20250105152824967tl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최우진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및 위에화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dmcf-pid="WrkKzYe7kQ" dmcf-ptype="general">지상파 데뷔작을 통해 연기력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최우진은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훌륭한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내가 이 인물을 오롯이 다 담아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박도재가 탄생할 수 있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Y70EjPTNaP" dmcf-ptype="general">이어 최우진은 "'지금 거신 전화는'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행복하다.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만큼 좋은 결과를 보게 된 것 같아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좋은 배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새해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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