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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제이홉 "굉장히 중요한 해…많은 것 보여드릴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4:54: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팬 플랫폼 위버스에 새해 인사…올해 멤버 전원 군 복무 마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1IO9OJ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SjN3Nf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구 마친 제이홉 (광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4년 10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시구를 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0.23 superdoo82@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yonhap/20250105145420310qprz.jpg" data-org-width="678" dmcf-mid="Pp43FoFO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yonhap/20250105145420310qp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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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구 마친 제이홉 (광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4년 10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시구를 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0.23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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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6p0a0CUd"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많은 것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p>
          <p dmcf-pid="WhjP6l6F3e"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5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25년은 모두가 활짝 만개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며 "저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해가 될 거라는 것이 25년이 주는 자연 속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이같이 적었다.</p>
          <p dmcf-pid="YlAQPSP3pR" dmcf-ptype="general">그는 "좀 더 성숙하고 저에게 어울리는, 모두의 만족을 위한 플랜으로 접근하려고 한다"고도 했다.</p>
          <p dmcf-pid="GScxQvQ0pM"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지난해 6월 전역한 맏형 진에 이어 팀에서는 두 번째로 같은 해 10월 전역했다. RM, 뷔, 지민, 정국, 슈가 나머지 다섯 멤버는 올해 6월 전역 또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p>
          <p dmcf-pid="Hg6p0a0CUx"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저에게 24년은 정말 여러 가지로 만감이 교차하고 많은 감정이 갈마드는(번갈아드는) 해가 아니었나 싶다"고 돌아봤다.</p>
          <p dmcf-pid="XaPUpNph3Q"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막상 전역하니 주체가 안 될 정도의 기쁨이 오갔고, 여러 일들을 하며 25년에 대한 긴장과 설렘으로 고독하게 마무리하지 않았나 싶다"며 "각자마다 다른 희로애락이 있었겠지만 잠시나마의 따뜻한 마음을 가지며 24년을 위로해보고 인사를 해 본다"고 썼다.</p>
          <p dmcf-pid="ZNQuUjUlzP"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여러분들의 새해 첫 발걸음을 응원해 본다"며 "힘내세요 '아미'(팬덤명), 사랑해요 '아미'"라고 팬들에게 인사도 건넸다.</p>
          <p dmcf-pid="5GmiJHJq36" dmcf-ptype="general">tsl@yna.co.kr</p>
          <p dmcf-pid="tXOLnZnb74"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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