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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당찬 새해 다짐 공개 "되든 안되든 끝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4: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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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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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5ldGdzA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 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mydaily/20250105143548944auqn.jpg" data-org-width="640" dmcf-mid="7bTw8h8t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mydaily/20250105143548944au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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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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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u5ldGdza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다짐과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K3GOxTxpAU"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5일 팬들과 소통하는 계정 진즈포프리(jeanforfree)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9d87I2Iijp" dmcf-ptype="general">이들은 "새해 마음가짐 제출"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만화 캐릭터 '핑구(Pingu)'의 웃는 모습 그리고 MBC 예능 '무한도전' 속 유재석의 명대사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p>
          <p dmcf-pid="2kL6XdXDo0" dmcf-ptype="general">이미지 속 문구 "뭐가 됐든, 되든 안 되든,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는 팬들에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주며 큰 울림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gR9TPTNj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기 만화 캐릭터 '핑구'의 웃는 모습과 MBC '무한도전' 유재석의 명대사가 담겼다. / 뉴진스 '진즈포프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mydaily/20250105143550437xkji.jpg" data-org-width="640" dmcf-mid="zYGOxTxp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mydaily/20250105143550437xk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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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만화 캐릭터 '핑구'의 웃는 모습과 MBC '무한도전' 유재석의 명대사가 담겼다. / 뉴진스 '진즈포프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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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Ghc2s2XAF"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공식 선언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뉴진스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잘못으로 소송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며 결별의 배경을 밝히면서 위약금 문제 역시 발생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4SrozkzTgt"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뉴진스는 '진즈포프리' 계정을 통해 독자적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8wax1n1mc1" dmcf-ptype="general">특히, 멤버들은 뉴진스라는 이름 대신 본명을 사용해 다양한 독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일본 듀오 '요아소비(Yoasobi)'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도 그룹명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멤버들의 이름으로만 무대에 섰다.</p>
          <p dmcf-pid="6MVpmbmeA5" dmcf-ptype="general">반면, 일본 NHK '홍백가합전'과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은 뉴진스 이름으로 소화하며 여전히 글로벌 팬들과의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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