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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혁, 핸드폰 라이트…한지민에 그린 라이트? ('나의 완벽한 비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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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SpoHankook/20250105133011534ropy.jpg" data-org-width="600" dmcf-mid="tNlY7c7v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SpoHankook/20250105133011534ro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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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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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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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의 완벽한 비서'가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로맨스 시너지로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앙숙에서 로맨스 파트너로 변모하는 두 사람의 밀착 케어 로맨스는 설렘의 절정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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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일,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단 2회 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로맨스 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 잡았다.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핵심 인재 이직을 막아야 하는 인사팀 과장이자 비서로 합류한 은호(이준혁)가 만들어가는 로맨스 서사가 설렘의 끝을 자아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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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지민과 이준혁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이미 큰 기대를 모았다. 로맨스 장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한지민과 멜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이준혁의 조합은 기대 이상의 완벽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첫 방송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앙숙 케미는 예상치 못한 관계성으로 흥미를 더했다. 헤드헌팅 회사 CEO와 이직을 막으려던 인사팀 과장으로 만나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부당 해고와 스카우트 과정을 통해 역전된 관계를 만들어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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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첫 만남부터 다른 가치관으로 충돌하던 두 사람이 보여준 뜻밖의 다정한 순간들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설렘을 안겼다. 어둠 속 계단을 내려가는 지윤을 위해 은호가 핸드폰 라이트를 비춰주는 장면은 두 사람의 시선이 맞부딪히며 직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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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SpoHankook/20250105133012828lfpc.jpg" data-org-width="600" dmcf-mid="KQXp8h8t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SpoHankook/20250105133012828lf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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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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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은호의 세심한 배려도 돋보였다. 지윤이 부딪혔던 책상 모서리에 보호대를 붙여놓거나, 문을 양방향으로 열릴 수 있도록 고쳐놓는 등 은호의 다정한 면모는 지윤의 마음을 서서히 움직였다. 지난 2회에서는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포옹으로 이어지는 엔딩 장면이 로맨스 도파민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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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무엇보다 한지민과 이준혁의 비주얼 합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시청자들은 "미녀와 미남의 얼굴 공격이 끝이 없다", "화보를 보는 듯한 비주얼 케미", "2025년 최고의 로맨스 드라마"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배우의 연기와 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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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로맨스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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