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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훈, 지예은과 핑크빛 재회 "이순간 즐기고 싶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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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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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FTP6va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SBS TV '런닝맨'이 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런닝맨' 제공) 2025.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is/20250105104926345ilqs.jpg" data-org-width="720" dmcf-mid="pHON3FaVb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is/20250105104926345il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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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SBS TV '런닝맨'이 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런닝맨' 제공) 2025.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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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dDnZXiBq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TV '런닝맨'은 '2024와 헤어질 결심' 레이스로 꾸며진다.</p>
          <p dmcf-pid="zC1S84loq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첫 임대 멤버 배우 강훈이 출연한다. 강훈은 약 반년 만에 탤런트 지예은과 재회하게 되면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p>
          <p dmcf-pid="qWuHeRGk9g" dmcf-ptype="general">강훈의 방문을 미리 전해들은 지예은은 이를 의식한 듯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등장해 멤버들에게 한껏 놀림을 받았다.</p>
          <p dmcf-pid="Biro15LKqo" dmcf-ptype="general">강훈은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며 여유로움을 뽐냈다.</p>
          <p dmcf-pid="bwYsKbme2L" dmcf-ptype="general">이밖에 멤버들은 '2024년과 함께 이별하고 싶은 물건'을 소개한다. </p>
          <p dmcf-pid="KWHI29OJKn" dmcf-ptype="general">개그맨 양세찬은 빨간 속옷을 가져왔다. 그는 "드라이클리닝까지 해 새것이나 다름없다"며 몸소 냄새를 맡는 인증까지 선보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여기에 모두가 이별을 만류한 개그맨 지석진 추억의 물건부터 가수 김종국을 한껏 열받게 한 물건까지 공개될 예정이다.</p>
          <p dmcf-pid="9p7XdeHE9i"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밀가루 쿠션을 손에 끼우고 손뼉을 치면, 그 사이에 머리를 넣었다가 빼는 박자 게임에 도전했다. </p>
          <p dmcf-pid="2YXCV2IiBJ" dmcf-ptype="general">게임의 대미를 장식한 건 바로 강훈과 김종국의 대결이었다. 등장마다 김종국의 기세에 눌리지 않던 강훈은 이번에도 "제가 (중국이 형을) 때리겠다"며 웃는 낯으로 선언했고 김종국의 신경을 제대로 긁었다. </p>
          <p dmcf-pid="VTYsKbmeqd" dmcf-ptype="general">본업이 가수인 김종국이 칼박(칼 같은 박자)을 자신한 만큼, 대결을 통해 얼굴이 밀가루 반죽이 될 패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ft0WxQyj2e"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멤버들의 특급 미션을 위해 김이 폴폴 나는 야외 풀장과 밧줄 그네를 준비했다. 해당 미션은 그네를 이용해 물풀 사이에 있는 디딤대에 착지하는 것으로, 겁 없는 김종국마저 막상 그네를 타자 생각보다 아찔한 높이와 속도감에 "그만 밀어"라고 외칠 정도였다. 연말의 대미를 장식할 미션인 만큼 순금 배지 상품도 걸려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47B1ni5rB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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