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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튜브, 프랑스서 악재 연속…비행기 연착→식당 주문 거절까지 [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07: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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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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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r3rYWRu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073027036jddk.jpg" data-org-width="876" dmcf-mid="xxewWyMU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073027036jd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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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AXAlh8t0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곽튜브' 곽준빈이 첫 여행부터 악재를 만났다.</p>
          <p dmcf-pid="pcZcSl6Fp9" dmcf-ptype="general">4일 첫 방송된 EBS 1TV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에서는 곽준빈의 프랑스 여행기가 그려졌다.</p>
          <p dmcf-pid="Uk5kvSP37K" dmcf-ptype="general">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툴루즈로 환승을 해야했던 곽준빈은 3시간의 여유를 두고 출발했으나, 앞 비행기가 1시간 반이나 연착하는 바람에 위기를 맞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tDyTxp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073028522kgjg.jpg" data-org-width="550" dmcf-mid="yd3rYWRu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073028522kg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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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FwWyMU0B" dmcf-ptype="general">설상가상으로 터미널까지 잘못 찾는 악재가 이어졌고, 곽준빈은 지친 모습으로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쳤다. 시작하자마자"라고 말했다.</p>
          <p dmcf-pid="zr3rYWRu3q"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툴루즈에 도착한 곽준빈은 "스페인 국경에 맞닿은 지역이다. 트럭커를 만나고 싶었다. 카르카손에서 트럭커를 만나 함께 지내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gWgOs2X0z" dmcf-ptype="general">기차를 타고 역에 도착한 그는 역 밖의 택시기사에게 "괜찮은 식당이 있냐"고 물었는데, 택시기사는 "지금은 다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주 35시간 근무제로 인해 가게들이 문을 닫았던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YaIOVZ7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073029865twoz.jpg" data-org-width="550" dmcf-mid="tvtDyTxp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xportsnews/20250105073029865tw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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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NGNCIf5zu" dmcf-ptype="general">한 레스토랑을 방문한 그는 오랜 기다림 끝에 웨이터에게 주문을 하려했으나, 이미 브레이크 타임 10분 전부터 주방이 문을 닫은 바람에 결국 근처 카페에서 잠봉뵈르를 맛봤다.</p>
          <p dmcf-pid="Kfkfni5rFU" dmcf-ptype="general">곽준빈은 "햄은 맛있는데 바질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바질 먹다 바지 적삼 다 적시겠다"고 농담하기도 했다.</p>
          <p dmcf-pid="94E4Ln1m0p" dmcf-ptype="general">사진= '세계기사식당3' 방송 캡처</p>
          <p dmcf-pid="28D8oLts30"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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