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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참담" 이민우, 폐암+치매→심근경색 부모님에 속상 ('살림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06: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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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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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1FviIf5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poctan/20250105062422259qzig.png" data-org-width="650" dmcf-mid="7vuGavQ0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poctan/20250105062422259qzi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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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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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8PzC0j4LH"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이민우가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했다. </p>
          <p dmcf-pid="KMe9TzDxRG"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는 이민우가 어머니의 컨디션 저하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9jce3PTNJY"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우는 밥솥에 밥이 없는 것을 보고 안방에 누워 있는 어머니에게 향했다. 어머니는 평소 흰 쌀밥을 먹지 않는 이민우를 위해 밥솥을 두 개로 활용할 정도로 음식에 진심이라고.</p>
          <p dmcf-pid="2b9FDXiBJW" dmcf-ptype="general">그러나 식사 이야기를 하는 이민우에게 어머니는 "내가 밥해주는 사람이냐"며 귀찮게 하지 말고 가라고 말했다. 이민우 아버지는 아내가 며칠 전부터 밥도 잘 안 먹고, 기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알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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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poctan/20250105062423776cflt.jpg" data-org-width="530" dmcf-mid="zJwnuRGk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poctan/20250105062423776cf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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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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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OaBi5reT" dmcf-ptype="general">이후 어머니가 일어나자 이민우는 약을 먹었는지 물었고, 어머니는 "잔소리 하지 말라"고 선을 그어 이민우를 속상하게 만들었다. </p>
          <p dmcf-pid="4IhA9oFOev"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어머니가 무릎 수술 후 1년 간 휠체어를 탔고, 2년 전 폐암 진단에 치매 초기 진단까지 받았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고백했다. 여기에 아버지는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신 적도 있다고. </p>
          <p dmcf-pid="8BKtEHJqMS"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부모님의 건강 악화에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없어 참담하다"고 고백, 백지영은 "부모님께서 병력이 많다. 민우가 걱정할 만하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6STD4jUlel" dmcf-ptype="general">그러나 방송 말미 다 같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자는 이민우의 제안에도 어머니는 "내 몸은 내가 잘 안다. 그냥 몸살이다. 난 갈 때가 돼서 아프니까 오래 살 사람들이나 가라. 명이 짧으면 빨리 죽고"라며 거절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PYHOxDBWMh" dmcf-ptype="general">[사진] '살림남'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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