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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경민, 잘생긴 얼굴 활용 못하네‥김민성 “나라면 웃통 까”(레미제라블)[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06: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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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060432663pmku.jpg" data-org-width="640" dmcf-mid="4123Bi5r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060432663pm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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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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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060432882lzue.jpg" data-org-width="640" dmcf-mid="8eb17eHE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060432882lz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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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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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060433221dqur.jpg" data-org-width="640" dmcf-mid="6ld2xDBW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060433221dq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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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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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qceavQ0L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a1lH9OJna" dmcf-ptype="general">김민성 셰프가 잘생긴 얼굴을 활용 못하는 소극적인 도전자 양경민을 답답해했다. </p>
          <p dmcf-pid="GJYmv7EQng" dmcf-ptype="general">1월 4일 방송된 ENA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6회에서는 충청남도 예산시장 장터 광장에서 팀별 장사 미션이 진행됐다.</p>
          <p dmcf-pid="HnHOyqwMMo" dmcf-ptype="general">이날 '빽퍼센트' 팀에서는 한화 이글스 방출 투수 양경민이 호객을 위해 나섰다. 이를 지켜보며 윤남노 셰프는 "경민이가 앞에 나와 있는 게 괜찮은 것 같다. 사실 서비스에서 필요하긴 하잖나"라고 말했고, 김민성 셰프도 "일단 키 크고 잘생긴 애가 나와야 한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XtifRrKGLL" dmcf-ptype="general">하지만 양경민의 호객 행위는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았다. 결국 다른 팀에게 손님을 빼앗기는 걸 보며 김민성 셰프는 "죽고 사는 문제인데 나 같으면 웃통 깐다. 장사하는데 부끄러움이 어디 있냐"며 답답해했다. </p>
          <p dmcf-pid="Zh23Bi5ren" dmcf-ptype="general">반면 아이돌 출신 김국헌은 비주얼을 최대한 무기로 활용했다. 손님에게 그윽한 눈빛을 날리는 것은 기본, "누나 안녕하세요"라고 친근하게 말을 붙였다. </p>
          <p dmcf-pid="5UaQnC41ei"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 양경민도 각성했다. 그는 확성기에 대고 "전 한화 이글스 야구 선수가 구워주는 직화구이 먹으러 오시라. 충청도를 대표하는 한화 이글스 투수가 방금 참숯에 구웠다"고 홍보했고 백종원은 절박함에 뻔뻔해진 양경민에 감탄했다. 양경민 덕에 '빽퍼센트'에는 점점 손님이 몰렸다. </p>
          <p dmcf-pid="11JVMwbYM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txSkI3Nfe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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